순방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모집한 40여개 기업‧단체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동행한다. 박 수석은 아세안에 대해 “세계 5대 경제권으로, 우리나라의 2위 교역 대상이자 중요 협력 파트너”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자 거대 소비시장으로서 경제안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당국이 국제R&D협력체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은 조사국은 27일 한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글로벌 공급망으로 본 우리 경제 구조변화와 정책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 시대’였다.
연구팀은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인식이 과거 경제성장의 원동력에서 최근에는...
박양수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은“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AI 활용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통찰은 한국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로드맵이 될 것”이라며 “대한상의와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기적인 공동연구와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템(ISO45001)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했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조직의 안전ㆍ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코트라(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한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25일 발효된 EU 공급망실사지침은 유럽연합(EU)과 거래하는 대기업이 자사뿐 아니라 협력사의 환경 및 인권 실사 의무까지 지도록 한 지침이다. 주요...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첨단시장을 둘러싼 국가대항전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140여 개국 세계상공회의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기업들이 첨단시장에서 글로벌 우군을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민간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23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회관에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과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산업부 제1차관,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루카스 베드나르스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상공회의소, 체코산업연맹과 공동으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한국과 체코 기업인, 정부 인사 등 470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EU 국가와 개최한 경제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체코는 V4 국가...
현대해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인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는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 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한 임팩트 창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현대해상은 행사의 공동주관사로서 전반적인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회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반도체, 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과 그에 따른 한·미 산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반도체 삼국지’의 저자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배터리 전쟁’의 저자 루카스 베르나르스키가...
6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등은 이날 조찬 모임을 가졌다.
5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지난달 말까지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상법 개정안은 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단체들은 4일 ‘합리적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경제계 공동 세미나’를 열고 공개초안의 수정과 정부의 제도 추진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지금의 공개초안으로는 공시의 정확성, 완전성, 투명성, 일관성, 유용성 등 공시원칙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최최태원 “기후 위기서 자유로울 수 없어”“규제 중심에서 인센티브 시스템 개편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이제 기업은 직접 탄소를 줄이는 탄소해결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부산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은 글로벌 사회의...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정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부산에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의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는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확산을...
지난해 대비 8% 늘어난 224편 상영강동원ㆍ박정민 주연 '전,란' 개막작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관객 찾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제 기간 총 63개국 224편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3일 BIFF 조직위원회 측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개요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독일에서는 마틴 둘리히 독한포럼 공동의장(독일 작센주 경제, 노동, 교통부 장관 겸 부총리), 프랑크 하르트만 독일 외무청 아태국장, 라스 로헤어 독일 연방의회 의원,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24명이 참석한다.
한독포럼과 함께 드레스덴에서 KF와 이화여자대학교(공공외교센터), 독한포럼이 공동으로...
AI 산업정책위 개최…AI 시대의 신 산업정책 중간 점검'AI 표준화 전략 로드맵' 발표…국제표준 17종 개발·국가표준 30종 보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인공지능(AI)은 반도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새로운 '산업의 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차 AI 산업 정책위원회 회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