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원장은 “총괄 기관은 기획재정부로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이 국유지 정책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지만 580만 필지 규모의 방대한 국유지를 관리하기엔 현재 26명 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총괄청의 권한을 행사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과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국유지 활용을 위해선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당시 박 국장은 기재부 본부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외청을 떠돌고 있었고 청탁 이후 본부(국유재산심의관)로 발령이 났다. 장호현 한국은행 감사는 안 수석과 고향 친구인 대학교수 친구를 통해 “기재부 국제금융국장에 장호현 국제금융심의관을 고려해 주기 바란다. 현재 진행 중이고 막바지 경합 중이라고 한다”는 인사청탁을 했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도 2016년...
행정고시 31회로 재정경제부 금융허브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기재부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과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재정정보원은 예산편성과 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
1960년 출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숭실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송 대표는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산업정보예산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실 연구개발예산과장,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 재정경제금융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 국장, 국유재산심의관 등을 거쳤다.
박성동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은 “현행법 개정을 통해 도시재생이나 신산업육성 공간을 확보하는 내용”이라며 “민간자원까지 투자에 참여시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는 방향”이라고 부연했다.
박 국장은 “일례로 노후한 교정시설이 많은데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갈 수 있다” 면서 “지자체들과 협의해 시범사업부터 추진할 것이다. 국유지 활용 대책은...
최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에 임명된 송병선 전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도 빼놓을 수 없다. 숭실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를 받은 이력을 갖고 있는 송 단장은 기획예산처 재정개혁2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연구개발예산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행시 30회는...
행정고시 31회 출신인 이 원장은 재정경제부 금융허브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기재부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과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재정정보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재정정보원은 예산편성과 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기재부에서 국유재산심의관, 국고국장을 역임했고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예보사장으로 우리은행을 민영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홍상 전 기상청 차장은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관을 지내다 기상청으로 간 특이한 케이스다. 현재는 제3대 APEC 기후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APEC기후센터는 한국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재부가 운영 중인 개방형 직위는 재정업무관리관, 민생경제정책관, 국유재산심의관, 성과관리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 등 국장급 다섯 자리와 감사담당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과장급 아홉자리다.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들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절반을 기재부 내부 출신으로 채우고 나머지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