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자문해 주신 분…
▲ 남성진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
남성진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법제처 등 실무수습을 시작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수원, 의정부에 있는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로서 형사사건과 이혼사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무사 자격증은 오는 23일(금)부터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26일(월) 이후에는 국세청(소득세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접수는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국내 실무수습은 국회,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처, 언론중재위원회, 국세청 등 관계기관 및 법무법인에서 진행된다. 해외 실무수습은 영국, 브라질 등 해외 소재 법무법인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중동 등 특정 지역에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거나 그 지역과 관련된 사건을 많이 다루는 국내 법무법인, KOTRA, 해외사무소 등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성화 교육은 학회에서도...
국세청은 13일부터 2주간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상대로 국세 실무수습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법학전문대학원생 국세 실무수습 과정은 지난해 9월 국세청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국세청은 법학전문대학원별 정원의 2% 내외, 그리고 2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 가운데 각 대학원의 추천을 받아...
국세청은 5일 로스쿨 학생들이 국세 실무수습을 받을 수 있도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로스쿨 학생의 국세 실무수습은 앞으로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연 중 2회, 2주간씩으로 운영되며, 당장 내년 1월 겨울방학 기간에 첫 시행된다.
선발인원은 25개 로스쿨 정원의 약 2%인 40명 내외로 하고, 국세청이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