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중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국내 맥주 제조사로서 다시 한번 국산 맥주의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품질관리와 제품혁신에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러시 번들(500ml, 6입)은 1만6800원에서 1만3000원에, 카스(370ml, 6입)은 1만2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국산맥주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마일드순살치킨’과 ‘마라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를 증정하고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 ‘바프허니버터팝콘’, ‘대파열라면’ 등 세븐일레븐 PB브랜드 ‘세븐셀렉트’ 인기 상품 6종을...
롯데칠성은 그해 11월 클라우드 맥주 출고 가격을 평균 8.2% 인상했죠. 그야말로 '릴레이 인상'이었습니다.
정부 주세 개편에도…식당 술값은 그대로, 왜?
그런데 최근 정부는 주세를 인하하면서 주류 출고가도 내렸습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국산 소주에 '기준판매비율'을 처음 도입했죠.
기준판매비율은 개별소비세 비율을 정할 때 적용하는 일종의...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미국산 찜 갈비(100g)’와 ‘미국산 LA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각 2290원, 2490원에 선보인다. 1+등급 이상 품질의 ‘지리산 순한 한우 전 품목’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호주산 와규 윗등심(100g)’도 행사 카드...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는 국산 맥주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맥주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품평회에는 작년 대비 규모가 확대되어 16개국 76개의 양조장이 347종의 맥주를 출품했다. 16개국에서 초빙된 50여 명의 맥주 전문...
하지만 국산 밀, 보리를 원료로 한 수제맥주는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한다. 현행 주류 제조면허상 탁주와 약주, 청주와 증류식 소주, 일반 증류주와 리큐어 등 8종외엔 허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
구 교수는 “민속주와 지역특산주 등 전통주와 달리 수제맥주는 우리 농산물로 제조하더라도 온라인에 판매할 수 없다”며 “소규모 수제맥주 업체가 대기업처럼 전국에 촘촘한...
크러시 병 제품은 빙산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국산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 병을 통해 시각적 청량감을 전달했다. 이번 캔 제품 표면에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크러시가 핵심 타겟인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 경기일에는 카스, 클라우드생드래프트 등 국산 맥주 4종(500㎖) 번들상품을 25% 이상 할인한다. 카스(500㎖) 번들상품(4입)은 1만1000원에서 8000원에, 그 외 3종 번들상품(6입)은 1만6500원에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마트24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과 16강 전이 열리는 31일에 500㎖ 캔맥주를 4캔 9800원에...
오비맥주는 10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도 11월 들어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를 6.95% 올렸다. 이달 18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새로’의 반출가격을 각각 6.8%, 8.9% 인상했다. 그러자 정부는 이달 17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 가격 인하 효과를 노렸다.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국산 증류주에 붙이는...
알코올 4.5도 페일 라거 타입선명한 황금빛에 청량ㆍ깔끔한 맛
롯데칠성 버전 ‘톡 쏘는 맛’이 궁금하다면…
국산 맥주 시장은 오비맥주의 카스가 독보적인 1위, 테라가 그 뒤를 쫓는 구조다. 식품산업통계정보(FIS) 올 3분기 소매점 매출 기준 카스는 점유율 37.9%, 테라 10.7%이다. 오랜 기간 사랑받는 카스, 2019년 출시해 급성장한 테라는 전형적인 라거 맥주다. 회식...
지평생막걸리는 100% 국산 쌀을 이용해 만든 '지평 누룩'을 사용해 만든다. 100년간 이어온 양조장의 철학에 최신의 과학 기술을 접목해 새단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막걸리 업계 이슈로 떠올랐던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빼 건강함도 더했다.
한 모금 맛을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탄산이 강했다. 대학생 시절 마셨던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는 '막사'와 비슷한...
현재 국산 주류는 제조원가에 광고·인건비 등을 합한 금액에서 세금을 매기지만, 수입 맥주 등에 대해서는 수입 신고 가격과 관세에만 세금을 적용하고 있어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수입 차와 국산 차 간의 불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7월 기준판매비율을 적용하면서 국산 차에 대한 세금을 줄인 바 있습니다.
다만 담당 부서인...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비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된 상황에서 기존 국산 맥주의 틀을 깬 크러시가 젊은 세대의 새로운 자기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를 알리기 위해 은 세대를 반하게 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에 앞서 오비맥주도 지난달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 바 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주류 가격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증가하자 소주와 위스키 가격을 낮추기 위한 주세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대표적으로 국산 주류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준판매비율 제도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재룟값과 물류비가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는 설명이죠.
다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트,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 가격은 종전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주류업체들은 현재 제품 가격 인상...
지난 인상 때는 카스 등 국산 제품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가 인상에 나서면서 동종업계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제품 가격 인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주류 업체들은 4월 맥주 종량세 인상에 맞춰 출고가 인상을 검토했는데, 정부 요청으로 이를 보류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맥주 1ℓ(리터)당 붙는 주세는 전년보다 30.5원 올라 885.7원이...
세븐일레븐은 아시안게임에 발맞춰 인기 수입 맥주 14종 4개 구매 시 9800원 행사와 카스·테라·클라우드 등 국산 병맥주 3종에 대해 3병 구매 시 4500원에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카스, 칭따오 등 6입 번들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다음 달 8일까지 안주류와 주류 등 총 90여 종의 상품에 대해 1+1 덤 증정 및 가격 할인 행사를...
다음 달 1일부터 10일 간 CJ 국산콩나물‧CJ양념이잘배는찌개두부‧CJ노릇하게잘구워지는부침두부‧풀무원 유기농미니순두부 등 집밥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계란‧두부‧콩나물을 대상으로 1+1 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명절 직전인 다음 달 18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갈비양념, 부침가루, 콩기름 등 조미료 7종에 대해 2+1 덤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