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국회 앞마당 공간은 2만4000명을 위한 국민초청석이다.
취임사 후 행정안전부 의전관 진행에 따라 청와대 공개 현장을 이원 생중계한다. 74년만에 개방되는 청와대는 향후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 후 40명의 남성 성악가들이 민요 ‘아리랑’과 오페라 곡인 ‘Nessun Dorma’를 연주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기존에 있던...
2만4000석에 달하는 국민 초청석을 포함해 국민특별초청석 9680석, 지정석 900석, 장애인석 300석, 각계대표 인사 2920석, 외빈 동포 1200석, 지역 주요 인사 740석 등 총 4만1000여 명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 초청석은 4월 일반 국민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초대된 국민이 앉는 자리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탈북 국군포로 3명도 취임식에 참석하게 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2만4000석 규모의 국민 초청석이다. 지난달 초 참석을 원하는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지난 2일 추첨한 뒤 초청장을 보냈다. 탈북 국군포로 3명도 취임식에 초청됐다. 또 외빈 동포석 1200석, 지역 주요 인사석 740석 등이 마련됐다.
외빈동포석 1200석과 지역 주요 인사를 위한 740석의 자리도 마련됐다.
외빈석에는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