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채움단 현판식 직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민생으로 국민의 삶을 채우겠다”며 “당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는 8월 한 달 간 민생채움단으로 활동하며 국민 속으로 더 넓고, 깊게 더 가까이 가겠다.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민주당 민생채움단은 사람 중심 가치...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현관 입구에서 현판식을 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현판식 이후 첫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현판식 및 전체회의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
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경제2분과 간사로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정책 등을 구상하는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유웅환 전 그룹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합류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창경...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맡는다. 김 대변인은 "박 의원은 정계에 입문한 이후 꾸준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결코 유리될 수 없는 통신 분야의 세세한 정책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으로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공동선대위원장도 전체 사의 표명"분위기 안 좋으니 쇄신하는 차원"새시대준비위 현판식 후 23일만향후 새시대준비위 방향은 미정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주요 직책을 맡은 인사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선대위 내부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니 분위기를 바꾸려는 차원에서다. 김한길...
현판식에 참석한 윤 후보는 "새시대준비위는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담기가 아직은 쉽지 않은 분들"이라며 "지금 선대위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다. 오로지 국민을 위한 실사구시, 실용주의 정당으로 확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시대준비위가 뉴프론티어에서 국민의힘이 확 바뀌게끔 도와줄 것"이라며 "아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창현 의원, 김은혜 홍보본부장, 송석준 의원, 김 원내대표, 이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이날도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 지사를 향해 "고소 대마왕"이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에게서 위임받은 국회 권한으로 이 지사의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벗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각 상임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라는 문구를 노트북에 붙였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피켓을 부착하라고 지시한...
이에 대해 김 처장은 “공수처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국민 편만 들겠다는 자세로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이라며 “외압을 막아주는 방패막이가 공수처장의 첫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의 분리 △내부 '이의제기권' 활성화 △외부 인사가 포함된 감찰 기구 구성 △주요 의사 결정 시 국민 의견 수렴 등 내부 견제 장치 마련...
국민의힘 2년 3개월 만에 여의도로 돌아왔다
국민의힘이 5일 오전 새 당사에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서울 영등포동으로 중앙당사를 옮긴 지 2년 3개월 만에 여의도로 돌아왔는데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4개월 전 비대위를 만들어 당명과 당색, 로고에 당사까지 새롭게 준비했다"며 "과거를 다 잊고 새로운 각오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그러면서 "새 터에서 새 희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제대로 잘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수권정당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현판식이 끝난 후 새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노사관계와 노동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공정경제 3법 뿐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