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는 분야에 있어선 거기에 상응하는 충분한 보상을 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수요가 느는데 공급이 멈추면 의료시장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의료개혁은 반드시 흔들림없이 추진해가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또 전날 국군의날 행사과 관련해선...
국민의힘 측에서 25명, 대통령실에서 5명으로 윤 대통령을 포함하면 만찬 규모는 총 32명이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만찬에 대해 "국감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서 국감을 준비하는 의원들을 격려하고, 국감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의를 용산에서 수용해서 만들어진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이른바 ‘검사 탄핵 청문회’는 예상했던 대로 ‘맹탕’, ‘빈껍데기’ 청문회였다”며 “당사자인 박 검사를 비롯해 주요 핵심 증인들은 대거 불출석했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일방적 주장만 잔뜩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김연주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대남 씨는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보수정당 당원이 소속 정당 정치인을 허위 사실로...
한 수석대변인은 “김대남 씨는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보수정당 당원이 소속 정당 정치인을 허위 사실로 음해하기 위해 좌파 유튜버와 협업하고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명백하고 심각한 해당 행위이자 범죄”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진상조사 결과 따라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제명 등 당 차원의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그는 "닫은 귀를 열고 감은 눈을 떠서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또다시 특검을 거부한다면 국민이 윤 대통령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내일(2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장병들의 더 나은 복무여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군장병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지켜내겠다"고 했다.
반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안 후보는 2번의 인천시장과 3선 국회의원까지 지내 인지도가 높은 만큼 완주할 경우 국민의힘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전남 곡성·영광 군수는 진보 진영의 텃밭으로 불리는 만큼 민주당·혁신당 중 어느 당이 승리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두 지역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은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전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도 MBC 라디오에서 "쌍특검법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반대하는 명백한 법리적 이유가 있다"며 "그런 부분에서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현재와 같은 구조에서 8표 이상의 이탈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대여 공세 수위를...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열린 자세로 의정 간 불신을 해결하겠다는 이야기를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서는 "2025년도에 초래될 의대 교육의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본질은 오랜 세월에 걸쳐 거짓을 거짓으로 돌려막기를 해 온 것”이라고 했다.
송 대변인은 “이 대표는 2002년 당시 성남시장의 잘못을 캐겠다면서 검사 사칭이라는 거짓을 동원했고,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토론회에서 검사사칭 사건에 대해 ‘누명을 썼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며 “그 거짓...
국민이 걱정하는 만큼 더 유연하게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계도 여러 가지 마음이 상하는 것이 있겠지만, 이 문제는 결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절대적 가치 하에 우리가 다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공개 회동에서 우 의장은 “정부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한 대표가 노력해달라”고 했다고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전날(29일) “이탈표가 있을지 없을지 저는 점쟁이가 아니어서 (모른다)”면서도 “다만 국민적 압박이 더욱 세질 거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반드시 균열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대통령에게 헌법이 부여한 거부권은 가족을 지키라고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양심이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라면 고민을 할 것”...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속된 탄핵 선동은 마침내 지난 27일 의원회관에서의 ‘탄핵의 밤’ 행사 개최로 절정에 달했다”며 “위헌·위법적인 탄핵 선동은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민주적 정당성을 흔드는 국기 문란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서 “민생을 논의해야 할 공간에서 온갖 저급한 말들이 쏟아지고...
박 원내대변인은 "정쟁을 부추겨 '이재명 지키기 시즌2'를 만드는 것은 국민의 바람에 어긋난다"며 "오직 '민생국감'만이 국회와 정당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정농단 TF(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민생국감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자, 정쟁국감을 하겠다는...
국민의힘은 29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연 '탄핵의 밤' 행사를 두고 "탄핵 선동"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김연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탄핵 선동은 멈춰져야 한다"며 "지속된 탄핵 선동은 마침내 27일 의원회관에서의 '탄핵의 밤' 행사 개최로 절정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위헌·위법적인 탄핵...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당내에서 금투세에 대한 결론을 빨리 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며 “다음 주 중 결과가 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24일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투세 시행은 어떻게?’를 주제로 당 차원의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지만 당일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추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튿날 이해식...
송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사과 요구에도 강득구 의원은 뻔뻔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다”며 “이렇게 뻔뻔하게 버틸 수 있는 배경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1월로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 등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 도저히 무죄를 받을 길이 없는 이 대표를 구하기 위해...
28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법원이 주가조작이라고 판단한 부분조차 김 여사가 부인하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뻔뻔하다”며 “국민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소한의 공정과 중립성마저 내팽개치고 대통령 부부 호위 사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