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B’는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해 모든 항목을 충족한...
서울대병원은 28일부터 호흡기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분리한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말한다.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이 외에도 삼성병원과 하양우체국 등 관공서, 국민은행, 대구은행도 가깝다.
‘하양코아루 3차’는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해마다 높은 수도권 대학 진학률과 양질의 교육환경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기가 높은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가 가깝고 100년 전통의 하양초등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하양은...
이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병원 밖 별도의 공간에서 ‘국민안심클리닉’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 첫 날이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메르스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승기배 교수는 “앞으로도 감염을 원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