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자랑도 지기 싫은 아이들
한 아이가 “우리 아빠는 부자라 차가 두 대야”라고 하자 다른 아이가 “울 아빠는 아파트가 두 채거든”이라고 했다.
또 다른 아이도 한마디 했다.
“우리 아빠는 부인이 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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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길든 매를 가리킨다.
☆ 유머 / 덩샤오핑의 재능
그는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아 다른 아이들에게 늘 놀림을 당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의 키는 154cm밖에 안 됐지만,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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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먹고 남기는 것이 개밥이야”라고 했다.
아들이 밥 먹는 손님 옆으로 가 남긴 밥을 개한테 주려고 기다렸으나, 남김없이 다 먹어치우자 소리쳤다.
“아빠, 손님이 개밥까지 다 처먹어 버렸어요. 우리 개는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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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답.
“감옥에서 중노동 하러 나갈 때는 나는 넓은 자연으로 나간다는 즐거움에 비록 몸은 힘들지만 일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감방에서 좌절과 분노를 삭였지만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저를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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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후임자를 공표하지 않자 “폐하, 누가 다음 총리가 되는 것이옵니까?”라고 한 신하가 물었다. 왕은 “비밀을 지킬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물론입니다. 폐하”라고 하자 왕이 한 말.
“그래야지요, 과인도 그대만큼 비밀을 지킬 줄 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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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SDV는 차량 진화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소프트웨어 오류나 리콜에 대비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차량 가치 보존과 관리 비용 절감,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SDV 경쟁에서 뒤처지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
이스라엘은 엿새 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얀 국방장관이 전쟁 종료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단 세 시간 만에 승리를 확신했다. 그것은 최신 무기인 ‘불타는 애국심’ 덕분이었다. 이 애국심을 활용해 우리는 단시일에 적군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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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선의의 거짓말
60살 억만장자가 25살 된 고혹적인 부인을 데리고 술집에 갔다. 바텐더가 억만장자에게 “그녀가 어떻게 당신과 결혼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억만장자가 “나이를 좀 속였지”라고 하자 바텐더는 “45살이라 했군요”라고 했다.
그의 대답. “아니. 90이라고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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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맞댄 이들은 논의 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을 얹고 덮은 다음 10개월을 기다렸다.
천막을 걷었을 때 새끼 자전거는 없었다.
심각해진 그들 중 똑똑한 환자가 신사용 자전거 타이어를 가리키며 지른 탄성.
“이 바보들아, 고무제품은 죄다 없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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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자기소개서 폐지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가 축소돼, 대학이 변별력 강화 등을 이유로 논술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2026학년도에는 국민대가 11년 만에 논술 전형을 부활시켜 230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다시 도입한 고려대에 이어 또다시 논술 전형이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 유머 / 늙어 생긴 건망증
자식을 여덟을 둔 남자가 마음을 굳게 먹고 콘돔을 하나 샀다. 몇 주 지나 아내가 임신하자 약국에 가 “콘돔을 끼고 했는데도 임신하는 거냐?”며 따졌다. 당황한 약사가 “어떻게 썼냐?”고 묻자 노인의 대답.
“그 콘돔이 너무 길면 자르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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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에 서툰 충청도 아저씨에게 리포터가 “아주머니한테 ‘사랑해!’라고 한번 말씀해주시죠”라고 요청했다. 아저씨는 “죽어도 그런 말은 못 한다”고 손사래를 치며 몇 번이나 거절했다.
포기를 모르는 리포터가 간곡히 부탁하자 할 수 없이 아저씨가 한 말.
“지두알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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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옮길 때 엘리베이터가 털컥하자 깨어난 아버지가 “여보, 내가 살아났소”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아니에요. 당신은 죽었다고 의사가 말했잖아요”라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아, 내가 살아났다니까”라고 하자 아들의 대답.
“아버지, 제발 어머니 말씀 좀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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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자기 통제 강한 아이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를 쓰라며 “다 쓴 사람은 운동장에 나가서 놀아도 돼요”라고 했다.
한 아이가 재빨리 편지를 내고 밖으로 나갔다.
편지내용.
‘어머니 아버지,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집에 가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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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조어 / 시성비
시간 대비 성능 중시를 뜻한다.
☆ 유머 / 생각 있는 개
털 없는 개와 털 많은 개가 겨울날 만났다.
털 많은 개가 거만하게 “넌 털이 없으니 정말 춥겠다”라고 하자 털 없는 개가 한 말.
“걱정 마셔. 뒤집어 입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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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 좀 마시게 해주면 안 되겠소?”라고 하자 “이건 물이 아닙니다. 죽입니다”라고 했다.
남자가 “아니, 죽을 떠놓고 뭐 하는 거요? ”라고 묻자 여인의 대답.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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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말 배우는 동생
유치원 다니는 동생이 “누나, 발기가 뭐야?”라고 물어 민망해 “응, 그냥 일어서는 거야”라고 알려줬다.
며칠 뒤 버스를 타고 가다 뒷자리 아줌마가 일어나니까 동생이 큰소리로 소리쳤다.
“누나, 저 아줌마 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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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아이도 아는 삶의 균형
엄마가 네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 갑자기 ‘뽕’하고 방귀를 뀌었다.
당황한 엄마가 아이한테 “너, 응가 하고 싶구나?”라고 하자 아이가 한 말.
“엄마. 내가 응가 하고 싶으면 엄마가 방귀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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