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긴다
◇보건복지부
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도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3일(수)
△복지부 2차관 15:00 국가건강검진위원회(서울)
△24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윈회 개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발표
5일(금)
△복지부 장관 10:00 국회 개원식(국회)
통계청 조사를 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10년 뒤 1400만 명에 이른다. 전체 인구의 30%란 얘기다. 건강보험의 만성진료비 급증은 필연적인 것이다. 위기를 타개하려면 의료 혁신이 필요하다. 한미연은 이런 트렌드를 예측하고, 디지털 의료로 이동하는 보다 범국가적이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부의 미래의료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한미연이...
중심에는 국민 5명 중 4명이 가입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있다. 비급여 치료를 보장해주며 공보험을 보완하는 사적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줄 알았던 실손보험은 적자 규모만 2조 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골칫덩어리’가 됐다. 갈수록 진화하는 보험사기와 과잉진료로 보험료는 올라가고 보장범위는 줄어들어 보험사와 선량한...
동(同) 분석은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계동향조사’ 등 설문조사 방식에 근거한 소득 통계가 아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수집한 근로자 전체의 실제 소득 통계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의 정밀도가 높다. 이는 그동안 정책당국, 경제학자, 일반 대중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부분이다.
그동안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법 4조에 명시된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와 달리 비급여 가격 관련 통계조차 없어 관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의료개혁특위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비급여 가격 보고 제도를 통해 실손보험의 보장체계 전반을 살펴볼 방침이다.
24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독일·호주·일본·대만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과 비교해 비급여에 대한 의료공급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국내 온열질환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20년 1만4557명에서 2021년 1만3651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2022년 1만5638명으로 증가했다.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 유발할 수 있는 온열질환
따라서 전문가들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전년보다 온열질환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더운 날씨에 따른 건강관리에...
이날 행사는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년의 자살은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따라 지속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청소년 자살은 총 337명으로 11년 연속 청소년 사망 원인인...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진료시간은 물론 야간까지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돌볼 것”이라며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내원하면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의사단체가 향후 휴진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국내 수족구병 진료인원은 2018년 20만8733명에서 2019년 51만8687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3만3210명으로 줄었고, 2021년에는 1만6328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 방역이 사실상 풀린 2022년 수족구병 진료인원은 25만5849명으로 급증했다.
수족구병은 여름철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성인 고혈압 유병률은 28.1%에 달했다. 고혈압 환자 중 본인이 질환을 앓는 것으로 인지하는 비율은 71.2%, 약물 등으로 치료를 받는 성인은 66.9%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본인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 환자는 87.1%가 본인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60대는 80.8...
상병 통계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의 영구치 1개의 경제적 가치를 약 3만3000달러(4500만 원)로 평가하는 연구도 있다. 총 28개의 건강한 영구치는 12억6000만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박 회장은 “어릴 때 생긴 습관은 평생 유지되고, 한 번 생긴 충치는 비가역적이다”라며 “국민 구강건강 교육의 가치를 수치로 환산하기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를 보면 2018년 1만9971명이었던 췌장암 진료인원(입원·외래)은 2019년 2만1219명으로 늘었다. 이어 2022년에는 2만5501명으로 5년간 약 5500명이 증가했다.
또한, 중앙암등록본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년에 발생(신규)하는 췌장암 환자는 8872명으로 전체 암 중에서 8위에 대항한다. 하지만 암 중 사망 원인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2018년 302만8128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2년 368만7033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청구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8604억7158만 원에서 1조728억5581만 원으로 늘어, 1조 원을 넘어섰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을 기점으로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률은 16.7%에 달했다. 30세가 넘은 우리 국민...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름철 폭염, 자연재해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 추진
△2024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 등 명단공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발표
31일(금)
△복지부 장관 14: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0:30 금연의 날 기념식(서울)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 및 정책포럼...
대한비만학회가 국민건강보험서비스 자료를 이용해 지난해 발표한 통계를 보면 우리 국민의 비만 유병률은 2021년 기준 38.4%로 집계됐다. 2012년 30.2%에 비해 8.2%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남성의 비만율 증가가 가팔랐다. 2012년 37.3%에서 11.9%포인트 증가한 49.2%로,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이다. 여성의 경우 2021년 기준 27.8%로 4명 중 1명이 해당했다.
23일...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를 보면 2022년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입원·외래)은 16만430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남성 환자 수는 4만4236명이었고 여성은 12만71명으로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3배 많았다. 또 연령별로 남성의 경우 50대 1만135명, 60대 1만644명으로 환자가 가장 많았다. 여성은 50대 4만3724명, 60대 2만8986명, 40대 1만8607명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