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장관,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 참석
◇해양수산부
12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장보고 대상 시상식(서울)
△해양폐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 기반 마련
△해상풍력 해역환경 영향,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상어 보존조치 합의
△2022년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13일(화)
△해수부 장관 15:00...
한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 사업비 104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만1000㎡, 건축연면적 1만2345㎡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환동해권 해양교육·복합문화시설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 해양교육을 선도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첫 삽을 뜬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면 건립부지에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의...
김 장관은 “무엇보다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를 ‘해양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해양박물관 등을 거점으로 해양문화교육을 확산하고 청주 해양과학관, 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226억원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1.3%에 해당한다.
IBK캐피탈과 부자네스탁론이 주식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이자부담을 덜고자 3년간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하여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이며, IBK캐피탈은 1개월을 사용하던 3년을...
김 장관은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 취항을 통해 해양조사역량을 증대시키고 제2쇄빙선 건조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해양심층수산업 저변 확대,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착공 등 해양교육네트워크 구축, 해양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FAO 세계수산대학 국내 유치, 부산항 등 주요 항만 특화발전...
또 경북 울진에 건립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이날부터 본격 착수한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 균형 있는 해양교육ㆍ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해양의식 고취 및 해양과학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청주해양과학관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위치한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도시공원...
해양교육ㆍ전시ㆍ체험 기능이 결합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을 위해선 내년 기본조사설계비 등 28억원을 편성해 2019년까지 총 1166억원을 쓰기로 했다.
이외에도 해수부는 유해물질 해양유출 사고 대응역량 강화, 해양방사성 물질 감시체계 구축, 독도 홍보사업, 해양위성 개발을 통한 해양 영토관리 강화, 연안 및 해수욕장 관리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