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에 유통량이 늘어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441곳(품목 516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3154곳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축산물 이력제도가 있어 국가 인증도 가능했다.
인증 시범사업 4개월 만에 제도 운영 기반을 다지고 저탄소 인증 한우가 출시될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축평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환경관리원의 지원을 통해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전문 인증 심사원을 양성하는 등 제도 운영을 기반을 마련했다는...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축산물품질평가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축산환경관리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가칭 '출하 원패스' 서비스를 도입 중에 있다. 출하예약시스템 및 축산물 표준 전자송품장을 구축해 가축 출하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축 단계에서는 도축장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209개 업체에서 237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관원은 매년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에 정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배추김치를 비롯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축산물은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품목으로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단속은...
이달 14일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유통업체의 계란 사재기 등을 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질병 발생 상황이 악화할 경우에는 생산 기반 조기 회복을 위해 항공료 지원 등으로 산란계 병아리·종란을 신속히 수입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 공급 부족 상황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면 신선란을 직접 수입해 공급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으로 위반업체 202곳(230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명예감시원 4962명을 투입해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유명음식점 등 1만651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 행위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휴가철 국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의심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일제 점검에는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2009년 5973톤에 불과했던 무항생제 인증 우유는 2019년 6만6899톤으로 11배 이상 늘었다.
올가홀푸드는 생산부터 고객배송까지 단 1일 내에 판매되는 신선식품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지난해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신선식품은 올가가 생산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과정을 1일로 단축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 등급제 등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먼저 전국 156만 개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에 대해서는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로 점검 주기와 방법을 차등화한다.
지금까지 원산지 표시 상황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업체를 중점관리업체(40점 이하), 관심업체(41~79점), 우수업체(80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전국 4000개 검사장에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비축 벼는 포대벼와 산물벼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공공비축 총 매입량은 포대벼 34만7000톤, 산물벼 13만9000톤 등 총 48만6000톤이다.
건조되지 않은 채 수확한 상태 그대로 매입하는 산물벼는 각 지역의...
육류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속인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유명 관광지 주변 농축산물 판매업소, 유명 음식점 등 2만40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총 456곳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40곳은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특별단속은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도축장,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
그 일환으로 국립수산품질관리원 및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신세계, 24일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2019 안전ㆍ안심인증 수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정지역 완도의 대표 상품 활전복 大 3만 원(5미 기준), 수협중앙회에서 보증하는 참굴비 4만4000원(1.1㎏ 기준), 산지 직송 제주 은갈치大 3만2900원(1미)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 진도와 경북 봉화 사무소를 개설해 현장 농정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가축 분뇨 관리, 축산물 안전 관리 등 부처 간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정원제도 추진한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부서 신설과 인력 증원은 농축산업 안전 관리 강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축산물 부정유통 합동 일제 단속을 시행해 459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관원은 축산물 소비가 느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과 합동 단속에 나섰다.
적발된 업소 중엔 수입 축산물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소가 265곳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의 한 업소는 호주산...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증, 축산물 품질평가원 인증 등 국가 기관에서 상급 인증을 받은 상품 및 유기농, 친환경인증, 이력제 등록상품 등을 취급하는 등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자연방목 이베리코 흑돼지’(9800원·280g), ‘완도산 전복’(3만9800원·1kg), ‘자연산 홍새우’(2만9800원·2kg)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