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립충주박물관이 건립되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교차로로서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를 담아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문화 인프라와의 소통과 공감에 최우선을 두고 건립하는 국립충주박물관이 젊고 창의적인 박물관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북...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최신 생명과학 연구 분야와 미래 사회에 생성형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평소 학교 밖 과학체험 활동이 부족했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을 즐기고 배우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참여기업은 기업의 우수한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품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최신 기술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 기업과 연계·협력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전시를 강화해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 세화미술관이 개관했을 당시 초대 관장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장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룹의 재도약에 맞춰 재단 또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됐다"며 “그룹 사회공헌...
하는 수학공부 방법 및 수학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중등 EBS 수학강사 및 수학 팟캐스터의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이 수학체험전을 통해 수학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수학과 친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4차 산업시대를 보다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미래 도서관 서고가 어떻게 변할 것이고 도서관 검색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까에 착안해 만들어봤다"며 "도서관은 더이상 혼자 공부하는 정적인 공간이 더이상 아니고 함께 모여서 다른 사람이 쌓아온 지식 정보를 검색‧활용하는 것은 물론, 토론하고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지식 정보...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아쉽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정에서라도 뜻깊은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건물 북쪽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문화유산 과학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있다. 민 관장은 "잊힐 만하면 나오는 게 문화재 진위 문제"라며 "진위 여부가 전문가의 안목과 경험으로만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74억 원이 투입된다.
기증관과 어린이박물관도 확장할 계획이다....
유국희 관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인의 땀과 노력이 배여 있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국민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 등을 활용해 본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무료행사로 진행한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앞으로도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나라 대표과학관으로서 전국과학관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선도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해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본 전시를 통해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개발성과 전시를 통해 국민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기상(5점), 특별상(3점), 참가상(4점) 등 총 15개 작품을 ‘2020 학생과학발명진흥한마당‘ 행사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주역은 창의성과 발명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과학탐구와 발명 활동에 관심을 갖고 발전하도록 과학교육ㆍ체험행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티처블 머신을 이용한 인공지능 분류기 만들기’를 탐구한 분당대진고등학교 2학년 유민준 학생 등 6명이 국립중앙과학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제시한 7개의 탐구과제 중 1개 과제를 참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약 6개월 동안 탐구하고, 과학관은 인공지능 자문단을 통해 정기...
연회비 면제 및 중ㆍ소 과학관 방역물품 구매비 등 약 2700만 원 상당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오프라인 중심의 과학관 운영이 온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일상화될 것으로 본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권역별 국립과학관들이 중심이 돼 중ㆍ소 과학관들을 지원하고 서로 협력해 상생발전의 길을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