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임명안도 재가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일본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주호주대사에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국립외교원장 후임에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국립외교원장 출신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낸 행위는 국제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북한이 오물을 보낸 이유는 우리가 먼저 본인들을 모욕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보내는 전단에 실린 내용이 북한에 동요를 일으켰다면 이를 모욕이라 여겼을...
문재인 정부에서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선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대일 굴욕외교는 이어졌다”며 “윤 대통령은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일본정부의 행정지도가 네이버 지분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한다’며 일본의 입장을 옹호했다”고 했다.
김 당선자는 “한국은 지난 2년간 중국에 대해 강경일변도로 나갔고...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아시아가 어떤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장완석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이코노미스트 등 3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등 아시아 여러 국가 정부 인사들과 학계 관계자들도 연설을 맡는다.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5번,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을 받았다.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7번,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원내대표(초선‧대전 중구)은 8번을 받았다.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10번에 선정됐고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이외에도 언론개혁 인사로 신장식 대변인이, 사법개혁 인사로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 그리고 외교안보와 기후환경 분야에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이 각각 후보로 선출됐다.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학기술,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발됐다. 청년으로는 남지은(29)...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대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이들 20명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 오디션'에서 각 3분간...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 등이 TPD를 찾았다.
일본에서는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상, 후지사키 이치로 전 주미 일본대사, 스기야마 신스케 전 주미 일본대사,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원덕 국민대 교수, 이신화 고려대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전봉근 전 국립외교원 교수,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 현승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제1회의에선 ‘한미일 협력의 역사적 경험과 향후 과제’를, 제2회의에선 ‘한미일 협력과 동북아의 미래’(라운드테이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일관된 진영 편향 외교가 반복되고 있다. 외교는 51 대 49의 협상 무대”라며 “가치 외교는 마땅히 추구해야 할 길이지만, 적대적 관계 구축의 수단이 되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워싱턴 선언은)한·미·일 군사협력을 넘어선 군사동맹과 소위 바이든의 꿈이라고 하는 대중국 족쇄전략에 우리를 결부시켰던...
발제자로 나선 김현욱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장은 "지금 상태가 균형 외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균형을 잡았다가는 한미 관계도 안 좋아지고 중국하고도 부딪히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NCG는 최초의 양자 차원에서의 핵협의체다. 미국이 협의해야 하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한동대 교수)은 "한미일과 북중러를 꼭 이분법적인 구도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의 위협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중국에 대한 배제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김...
국립외교원장은 차관급 고위공무원이다. 앞서 외교부는 전임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에 대해 면직 처분을 내린 바 있다. 국립외교원장은 외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정무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면직 절차도 외교부 장관의 면직 제청 및 대통령 재가로 이뤄진다. 홍 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8월 국립외교원장에 발탁됐으며 임기가 약 5개월 정도...
세계지도에는 외교부와 국립국어원의 자문을 거쳐 국가와 도시의 명칭 변경사항 등을 반영했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지도를 제작하고, 시각장애인 · 색각이상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대회의실)
△’23년 하도급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설명회 개최
◇환경부
9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미세먼지 항공관측 현장방문(충남 태안)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를 위해 국비 700억원 투입
1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5:00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현장점검(하남시), 16:00...
한편 협회는 이날 오전 ‘2022년 미국 중간선거 전망 및 영향’ 웨비나를 열었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는 “바이든 정부의 최근 국내 경제정책 행보가 표심잡기에 치중된 만큼 중간선거 이후 미·중 갈등의 수위가 한층 강화되고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도 심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립외교원 정년퇴직 후 재능 기부와 지식 공유, 정책 제언 등을 위한 유라시아정책연구원을 창립해 원장을 맡고 있다.
외교관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난 고성희는 영어, 일본어에 능통하며,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성희는 현재 방영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오피스 코믹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마케팅 3부 대리 ‘차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