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대에서는 16일 어린이를 위한 '합!?', '안녕, 씨앗씨!' 공연이 진행된다.
추석 연휴 11개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31곳이 무료로 운영된다. 직영 주차장 요금을 받지 않는 11개 국립공원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 등이다.
전국 34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16일~18일 무료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 특히 비엔날레의 성장은 광주가 문화 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윤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제 문화예술에 있어서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광주를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국립박물관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춘 문화중심 도시로 평가하며 "광주의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1181억 원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과거 기피시설이었던 상무소각장 부지에 내년까지 516억 원을 투자해...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다음 달 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무경계 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부터 페르시안 음악의 거장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무대가 펼쳐질...
부산·울산·경남은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대구·경북은 경우 동성로(구 대구백화점 앞), 광주·전남은 광주 구도청(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북은 전북도청, 대전·충북·충남은 대전시청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 지역은 하루 이른 29일 저녁 8시에 강원도청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의협은 “정부의 비과학적·비합리적 의대 정원 정책의 문제점을...
그의 부친은 환기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우규승씨다. 우 작가는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1917년에 미국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가 제정한 이 상은 매년 뉴스·보도사진 등 언론 부문과 도서·연극·음악 등 예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보도 부문에서는 한국...
한덕수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더 자주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편의, 지역관광, 관광산업을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1700만 명이 넘던 외국인 관광객은 2021년에는 97만 명까지 급감하면서 업계는 물론 국가와 지역경제에도 힘들고...
하지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옛 전남도청 건물 일부가 훼손됐다. 이에 5ㆍ18 단체와 지역민들은 정부에 복원을 요구했고, 정부는 지역민들의 뜻에 따라 복원사업을 시작했다.
문체부는 2019년 3월, 옛 전남도청 복원에 대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설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사업비 495억 원을 확보하고 작년 12월에 설계를 완료했다....
20일에 유 장관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방문했다.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은 ACC가 들어서면서 원형 일부가 훼손됐다.
이날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의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에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머니들의 복원에 대한 염원을 담아 차질 없이...
10일 김 여사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아 “광주가 문화 선두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고 중심에서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전을 소개하기도 했다.
13일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선수단 입장식에서 각 지역 선수단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부장,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지냈다.
박 관장은 “한국 현대미술 역사에서 반드시 잊지 않아야 할 예술가 백남준이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 명명한 백남준아트센터를 더 널리 알려 미디어아트의 본령이자 미래가 있는 집’으로 가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청사(서울, 과천, 세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민간기업,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 화성 등 지역 상징물도 함께 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일 "지구를 구하는 일은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다. 다회용기를 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올해는 캐나다(이강하미술관), 중국(은암미술관), 프랑스(양림미술관), 이스라엘(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이탈리아(동곡미술관), 폴란드(10년후그라운드, 양림쌀롱, 갤러리 포도나무), 스위스(이이남 스튜디오), 네덜란드(광주시립미술관), 우크라이나(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 자국 작품을 전시한다.
캐나다 관의 이누이트 원주민 작가 소개전, 네덜란드 관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과 올해 시작되는 문화도시 사업
올해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문화도시’ 지정사업이 나왔다. 올해 7개 도시가 지정되며 선정된 지자체에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지역 균형발전에 문화예술이 적절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본다. 지난 정부의 관련 업무가 계승 발전된다. 문화도시 명칭을 얻으려는 각...
지난해 11월부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이고 있는 ‘원초적비디오본색’이 바로 그 시절 비디오테이프를 다룬 기획전이다. 개인 수집가 조대영 씨가 소유한 실물 비디오테이프 2만 500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는 지금까지 3만 2000여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흥행에 힘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월 19일 전시 종료 후 4월 중순부터...
대학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한 저자는 서울시청 앞 광장, 제주 4‧3평화공원, 여수 애양원, 옛 남영동 대공분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대구 제중원과 선교사 사택 등을 경유해 공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지면 위로 길어 올린다. 저자는 미술관 도슨트가 아닌 책 제목 그대로 스페이스 도슨트인 셈이다. 저자는 익숙한 장소의 낯선 역사를 탐문하면서 공간과 인간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 주차장에서 열린 드라이브 인 추억 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충장축제가 다시 열려 후원을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충장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함은 물론 이 지역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