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은 국민이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용 간편식이나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보양식 수산물인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는 수입산이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크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관원)은 이달 13~23일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도록 시행된다.
주요 단속대상 품종은 제수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굴비, 돔류 등이며 이와 함께 계절 성수품으로 최근 수입이 급증하는...
"정부가 인증한 수산물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체국 온라인쇼핑몰(mall.epost.go.kr)에서 ‘정부 인증 수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해양수산부 소속 수품원이 ‘수산물 인증제도’를 통해 인증한 제품으로, 국내산 미역, 김, 고등어, 갈치, 굴비 등 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품원)은 최근 수입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조기에 불식하고 원산지를 속이는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수입량이 많은 수산물 중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기존의 천일염 품질인증제 3종을 통합하고 인증기준을 개선한 우수 천일염의 생산기준 고시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일염 품질인증제는 2014년 7월 고시 제정 이후 △우수 천일염 인증 △생산방식인증 천일염 △친환경 천일염 3종으로 구분해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인증제별 상이한 기준으로 생산자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소비자들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 조기,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굴비...
이후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신 신임 이사장에 대해 “국가 정책과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수산자원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감각도 두루 갖췄다”며 “특히 생태계 기반 맞춤형 자원조성, 산란·서식장 보호 강화, 바다녹화 조기 달성으로 건강한 바다 조성 등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관원)은 캐나다와의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올 9월부터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넙치), 우럭(조피볼락), 참돔, 능성어 등 4종을 활어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검역·관리 시스템을 보다 상세히 검증하기 위해 해당 어류들의 ‘판매용 활어(Food service and Retail Use)’ 수입 허가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후 수품원)은 수산생물질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4월9일부터 수산생물 반입을 원칙 금지하고 해당 국가의 공인된 검역기관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첨부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여행객이 귀국할 때 자가소비용으로 반입하는 식용·관상용 수산생물에 관해 ‘무게 5kg 이내, 가액 10만원 이하’ 범위에서...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개선안에는 기존 벌금·징역 등 형사처벌 외에 위반금액의 최고 1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 수입한 것인지...
이에 따라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양식장은 질병검사 신청서를 수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해당 지자체가 수출희망 양식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전달하면 수산과학원은 이를 검사해 그 결과를 수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고 수산물품질관리원이 위생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수출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이번 지침 마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