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운영하는 전국 17개 지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원·흡수원 특성 연구와 온실가스 관측 방법론 개발을 강화해 국가와 지자체의 과학 기반 탄소중립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벗어나 다양하고 진보된 평가기법들을 통합 적용, 유기탄소 오염 조사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평가기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총유기탄소 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적용 맞춤형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기여율 산정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경과학원은 지난해 7월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등 3개 기관과 '1단계 다부처 연구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지역의 온실가스 농도 특성을 공동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생태원 △국립축산과학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또 병무청장에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 문화재청장에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농촌진행청장에 조재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새만금개발청장에 김규현 전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등이 임명됐다.
이로써 남은 외청장은 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을...
우리나라는 산림 면적 대비 평야는 적고, 초지 면적 또한 넓지 않아 충분한 풀사료를 생산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매년 100만 톤 내외의 풀사료를 수입하고 있다. 이것이 사료비 상승과 수입 개방 등으로 어려운 우리 축산업을 위해 사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우유와 고기 등은 가축에서...
1981년 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19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지냈다. 산림행정 전문가로 통하면서 국무총리표창과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구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임업진흥원은 설립 6년차에 접어든...
라 신임 농진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농진청 연구정책국장과 국립농업과학원원장, 농촌진흥청 차장을 지냈고 농진청에서 4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한 내부 출신 인사다.
김 신임 산림청장은 전만 담양 출신으로 희망제작소 부소장, 희망 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날 행사에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박형우 계양구청장·남상건 LG상록재단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계양산은 전국 평균 토양산성도 pH 5.0 보다 산성화 정도가 심각한 pH 4.5 이다.
LG상록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수목이 자라기 적합한 수치인 pH 5.5 수준까지 회복시킬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상건...
위한 산림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산림의 혜택을 국민에게 널리 서비스하려는 데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직원들이 앞으로 산림청의 발전과 우리 산림의 가치 증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 전 청장은 1997년 산림청에서 사무관(5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임업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차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