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국동 어패럴 미국’ 주식 5만주 취득
△체시스, 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증 결정
△대한유화, 이교혁씨 500주 장내 매도
△삼호, 한전으로부터 1280억원 규모 지중송전선로 건설 공사 수주
△GS,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보유 주식 2728주 장내매도
△팬오션, 한국산업은행에서 제일홀딩스 외 1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코오롱글로벌...
국동은 멕시코 공장 설비 증설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계열사인 '국동 어패럴 미국(KUKDONG APPAREL(AMERICA), INC.) ' 주식 5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55억2000만원에 오는 24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9.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후 국동의 국동 어패럴 미국에 대한 지분율은 100%가 된다.
국동은 13일 국동어패럴(AMERICA)에 대한 128억원 규모의 출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사유를 출자대상 현지법인의 경영악화 및 결손누적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가치가 없어져 출자전환 거래가 “자산의 증여 등”에 해당돼 예상보다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