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688억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맡게 됐다. 총 11건의 계약 규모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맡게 됐다.
총 11건의 계약 규모를 합치면 계약금액은 약 688억(VAT별도)이며, 이는 국내 수주로는...
이에 앞서 김포시는 지난 4월 국도이앤지와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국도이앤지는 실사용자 모집 후 8월 사업협약 체결, 10월 특수목적법인(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국도이앤지는 다음달부터 사업계획 변경을 위한 기본계획변경 절차와 함께 SPC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