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제품안전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표원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품안전 이슈를 공유하고, 제품안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제품안전 정책연구회'를 열었다.
온라인 시장 확대 가속화, 융복합 제품의 출현 등으로 제품안전 사각지대가 발생, 정부는 이러한 안전 이슈들을...
이날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국가 주요 기반 시설인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부산항에서 시행했다. 행정안전부는 반국가단체가 정부24, 주민센터 행정망 등 대국민 행정전산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상황에서 이를 신속히 정상화하는 긴급 복구 훈련을, 해수부는 사이버ㆍ물리 복합테러 상황에서 항만기능 복구 및 드론 격추, 폭발물 제거 등 통합방호 훈련을 각각...
10월 개시 위한 기술 검증 진행 중CSAP '상ㆍ중' 등급 서비스 제공 예정컴퓨팅ㆍ스토리지ㆍPaaS 등 연계 가능행정ㆍ공공기관 서비스 수용 확대 계획
KT클라우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구센터’에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존'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10월 서비스 개시를 위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다.
6월 오픈한...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삼성SDS는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SDS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자로 선정되어...
웹 방화벽과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와 안보기관용 암호 장비 개발과 국가 사이버보안을 강화한 이도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에게 주어졌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와 안효민 사이버작전사령부 공군대령, 박영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방송통신주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유공을 인정받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 안효민 사이버작전사령부 공군대령, 박영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방송통신주사에게 각각 수여됐다.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에는 클라우드 보안 기업 소프트캠프, 악성코드 탐지 기술을 보유한 시큐레터 등 총 1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관리하는 국가 중요 업무시스템에 대한 재해복구시스템도 없어 유사시 서비스 제한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지방출자·출연기관, 시도교육청 등이 추진하는 지능정보화사업의 경우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 관리체계에서 누락돼 중복투자 등 비효율 우려도 제기됐다.
감사원은 과기정통부에 대해 공공용 민간 클라우드 센터의 중요...
산업부는 외교부와 관세청, 방위사업청, 전략물자관리원 및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과 '수출통제이행워킹그룹'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수출통제 이행을 관리하고 있으며, 허가대상 품목을 무허가로 수출한 기업을 적발해 대외무역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을 부과하고 있다.
그간 정부는 수출허가(산업부), 대외 협력(외교부)...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발표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재발 방지책 확정범정부 상황관리 총괄…‘예방-대응-재발방지’ 피드백 체계철저한 상시 장애예방, 신속한 대응‧복구, 안정성 기반 강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안전상황실’이 새로 설치된다. 정보관리원은 앞으로 행정‧공공기관 간 연계된...
이번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 27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재발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전면 장애는 아니다"면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구축 사업자 등과 함께 원인을 파악 중이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망 서버를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대전 본원과 광주 분원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라우터 연결 단자가 손상됐다는 게 TF의 설명이다.
해당 라우터 장비는 2016년 도입돼 사용기한 만료는 내후년까지다. 지방행정전산서비스를 관리하는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노후화가 장비 불량의 원인은 아니다. 물리적인 부품의 손상이기 때문에 원인을 밝혀내기...
안정성 제고를 위한 심층적인 단기‧중장기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차 TF 회의에는 공동팀장인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송상효 숭실대 교수, 행안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LG‧네이버‧을지대 관계자 등 민‧관 전문가가 참여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에콰도르 국가 유전자원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 대국민 공청회 개최
23일(목)
△환경부 장관 09:00 생물다양성 전략 공청회 참석(서울)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국가기후위기적응연구협의체 제3회 적응연구 포럼’ 개최(석간)
△국립공원공단, ‘韓-태국 우호의 길’ 개통 기념행사 개최...
이어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되도록 계속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관리해 내일 월요일(20일)에는 국민께서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2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모든 관계기관과 함께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문 요원들이 지속해서...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 행정전산망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정보관리원)에는 이날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100여 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정상작동 상황을 점검했다. 작동상황 점검은 지자체 민원 공무원이...
장애 발생 전날인 16일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행정전산망 네트워크 장비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이후 장애가 발생하면서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사용된 패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업데이트한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한 것은 아닌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또 해킹으로 인한 전산망 장애 여부도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해킹 정황은...
그는 시스템 소급 입력 등을 통해 행정 서류를 발급하지 못한 국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해선 안된다며 국세청, 관세청, 행안부 등 세금 납부 기관은 납부 계약을 시스템 정상화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했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회의 직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복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를 꾸려 전산망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무원과 네트워크 장비 업체 직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밤사이 복구 작업에도 큰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마비 사태는 만 24시간을 넘어섰다.
정부24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민원서류를 해당...
정부24는 이날 오후 2시께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네트워크 장비 오류 등으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며 “서비스 중단은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정부 행정 구축망인 ‘새올’을 사용하지 않아 업무 전반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선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는 민원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