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우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수평적 국토 공간 균형발전과 수직적 분권형 국가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균형위는 윤 대통령의 위원회 통폐합 기조에 따라 자치분권위와 통합돼 ‘지방시대위원회’로 재편될...
민주당 혁신위원장에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맡으며,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 청년, 자치분권, 당직자 자문단 등을 구성해 당 내외 인사의 의견을 균형 있게 듣기로 했다. 권리당원 토론단도 구성, 당원 목소리를 반영해 당원이 만들어가는 혁신위를 지향한다.
앞서 혁신위는 지난달 민주당 정당쇄신, 정치개혁 의원모임 소속 의원들이 구성을...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내 1층 행정수도 홍보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토양 위에 전국을 고르게 균형 성장시켜 지역의 차별과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최우선 국가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수도권...
강력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제도로 강화시켜야 한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주민 참여의 실질화’를 대표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삼고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는 조문을 헌법 개정안에 포함하는 등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표방해왔다....
지방분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동안) 소통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고인은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고 가깝게 지냈다"며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고 신념에 찬 분인데 갑자기 이렇게 가시게 돼 너무나 마음이 참담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시장님의 따뜻하신 철학과 전국적으로 균형발전에 큰 관심을...
지방분권의 확대, 공유경제와 환경도시 문제와 같은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어가셨던 업적 또한 충분히 추모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조문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으로 계시는 동안에도 고향인 경남에 대해서, 그리고 서울시장이심에도 불구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로 많이 힘써주셨던 분”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수상자: 오규석 기장군수)’ △문화 복지를 위해 티브로드와 공연 기획 사업을 함께 운영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수상자: 이동진 구청장)’ △현대HCN과 지역 축제를 공동 기획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수상자: 조은희 구청장)’이 선정됐다. 지방분권 시대 지역을 위해 노력한 위 기관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이 수여됐다.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생태계 등 지역별 발전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순천시는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등 지역일자리 창출, 로컬푸드 등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곳으로...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정과제위원회와 대통령 자문위원회는 우리 정부의 국정 기조를 기획하고 설계해왔다”며 “포용국가 비전전략을 만들었고 국가균형발전, 일자리 로드맵, 4차 산업혁명, 자치분권, 신북방 등 분야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대입제도 제도 개편과 같은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은 위원회 중심으로 국민 의견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대부분이 모여 있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빨리 안정시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허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평화는 지키는 자의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다섯 번째는 한반도 평화입니다. 한반도 평화경제입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한반도는 핵과 전쟁의 위협으로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문재인...
국정기획위는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를 도입하고, 국세·지방세의 비율을 장기적으로 6대 4로 격차를 좁히는 등 강력한 재정 분권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컨트롤타워를 실질화하는 동시에 단계별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균형...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국가 △교육·노동·복지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을 4대 복합혁신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간 중점과제로 표현한 내용을...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지사는 “문 대통령은 평소에도 연방제에 준하는 분권국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를 흔들림 없이 진행하고 지방 일괄이양법이나 제2국무회의, 세제개편, 자치조직권 등을 빠른 속도로 진행해 달라고 부탁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대통령과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설치...
박 대변인은 김부겸 행자부 장관 후보자 인선 배경에 대해 “김 후보자는 새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지방분권, 균형발전, 국민통합의 목표를 실행할 적임자로 판단한다”면서 “4선 중진 의원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때론 기득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사회개혁과 지역주의 타파, 국민통합에 헌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분권과 자치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
지역의 대학에 진학하는 인재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지역별 대학의 균형적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우수대학을 육성함으로써 대학발전이 곧 국가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정지원을 확대하여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학등록금 부담을 줄임으로써 대학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7) 과학기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도래와 환경 및 자원문제의...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지방을 살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열겠습니다. 특정세력이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인사를 하겠습니다. 품격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편 가르기와 정치보복,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야당과도 외교·안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정책을 협의할 것입니다. 특히, 선거 때 공통으로 한 공약은 인수위 때부터 그...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지방을 살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시대를 열겠습니다. 특정세력이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인사를 하겠습니다. 품격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편 가르기와 정치보복,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야당과도 외교·안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정책을 협의할 것입니다. 특히, 선거 때 공통으로 한 공약은 인수위 때부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