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차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상 후보 접수순)이 등록을 마쳤다.
기존에...
[금투협회장 릴레이 인터뷰]②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실무형’ 협회장”
“또 대신이냐? 라는 말 대신, ‘대신’할 수 없는 솔루션을 내놓겠습니다. 20년 전부터 업의 마지막은 해법 제시자(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고 싶었습니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투자협회의...
해당 투표에서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만 회장으로 선출된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등이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역임했다.
현재까지 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강 전 본부장을 포함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6명이다.
한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불출마한다.
나 회장이 차기 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직원들과 본질을 지킬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고 만들겠다.”
서울시 중구에 있는 대신자산운용 본사에서 구희진 대표를 만났다. 대신자산운용은 크게 전통 자산을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그룹(본부)과 대체투자를 비롯한 글로벌 펀드를 담당하는 대안투자 운용 그룹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그룹은 패시브 투자와 알고리즘 매매기법에서 강점을...
앞서 대신자산운용으로 이동한 구희진 대표와 조 전무가 워낙 리서치센터 시절부터 손발을 맞춰 온 사이이기 때문에 이번 조 전무의 운용사 행보도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진단이 나온다.
조 전무 이동을 계기로 그동안 바이사이드에서 터를 닦은 센터장 출신들의 면면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운용업계에서 활동 중인 센터장 출신으로는 박희운...
이 상품은 구희진 신임대표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모형 상품이다.
실제 구 대표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로보어드바이저 그룹이 핵심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배당주와 우량채권, 공모주에 투자한다.
로보어드바이저 그룹의 퀀트 역량을 활용해 배당의 지속성 및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배당주에 투자한다. 또한 리서치운용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말 대신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선임된 베스트애널 출신 구희진 대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거친 이후 2011년부터 홀세일사업단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기관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신운용 CEO까지 거머쥐었다는 평가다.
A증권사의 한 리서치센터장은 “리서치센터장은 숲과 나무를 보는 통찰력과...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해 12월 구희진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기존의 7개 본부를 2개의 그룹으로 재편해 운용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로보어드바이저 그룹은 기존의 퀀트, 채권, 글로벌 운용본부가 합쳐진다.
빅데이터와 시스템의 우수한 분석능력을 결합해 혼합형, 글로벌자산배분 상품 등 '지수+α' 수익률을 추구하는 다양한 상품을...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CEO를 교체한 운용사는 피델리티운용(권준 대표), 도이치운용(이동근 대표), 대신운용(구희진 대표), 키움자산운용(이현 대표), 하나자산운용(차문현 대표), 아주자산운용(박형태 대표), KTB자산운용(김태우 대표), 교보악사자산운용(조옥래 대표) 등 1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신자산운용은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구 대표는 1일자로 취임식을 거쳐 대신자산운용의 신임 대표 자리에 올랐다.
그는 애초 1989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해 반도체 및 전기전자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아 왔다. 이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기획본부장, 홀세일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구...
대신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구 부사장은 오는 12월1일 신임 대표 취임식을 거쳐 내년 1월1일자로 대신자산운용 신임 수장으로 선임 된다.
이번 인사는 기존 서재형 대표가 임기를 남기고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조치다. 서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핀테크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핀테크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윤 위버플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 정승화 예탁결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윤 위버플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 정승화 예탁결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우리 금융산업이 치열해진 경쟁 환경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핀테크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높이고, 양국의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구희진 대신증권 홀세일사업단장은 “최근 해외금융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해외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튼밴스 그룹의 우수한 금융상품과 투자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해 고객들의 투자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철현 현대증권 FICC담당 전무와 구희진 대신증권 홀세일 담당 전무도 전문 영업분야에서 최정상을 달리는 LG투자증권 출신들로 분류 된다.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도 과거 LG투자증권 영국 현지법인장을 지냈다.
LG투자증권 출신 고위 인사는 “과거부터 LG투자증권은 꾸준히 증권업계 리딩컴퍼니로 성장해 왔고 무엇보다 능력이 뛰어난 개개인들의 장점을...
대신증권 센터장을 역임한 구희진 전무는 지난해 3월부터 홀세일 사업단장을 맡고 있고, NH투자증권 백관종 법인영업본부장 역시 전직 동부증권과 흥국증권 센터장 출신이다.
특히 대신증권은 구 전무가 법인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수수료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구 전무는 “애널리스트 출신이다 보니 혐업시 유기적 장점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