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설립됐으며 매니지먼트 사업은 물론 드라마, 영화 제작까지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49.88%를 보유한 문보미 대표다. 최근에는 드라마 '검법남녀'를 제작했으며, 'SKY 캐슬' '별에서 온 그대' 등 히트작을 만들어낸 제작사로, 소속 연예인은 배우 김래원, 신성록, 차예련, 지진희, 안재현, 정일우, 남보라 등이...
1인 영화 제작사인 ‘구혜선 필름’을 설립하며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 감독, MBC ‘나 혼자 산다’를 기획하며 1인 가구의 재미와 애환을 그려낸 이지선 PD, 아시아 최초의 1인 미디어 매니지먼트 ‘트레져헌터’의 송재룡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혼자의 힘’을 역설할 예정이다.
강연자들의 토크가 모두 끝난 후에는 ‘관객 Speaker’의 5분...
거듭된 감정 신에 지칠 만도 했지만, 안재현은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 분석에 집중, 제작진과 상의를 이어가며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이끌어 나갔다. 철두철미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장면을 소화해내는 안재현의 노력이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안재현은 촬영 시작 전부터 이미 박지상의 성장 과정과 내면을...
데뷔 52년차의 공력으로 연극과 영화에서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손숙이 전파할 또 다른 감동 메시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블러드’는 보통의 어둡고 잔혹한 뱀파이어물과 달리 다크함과 무거움을 덜어낸, 유머와 위트 그리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뱀파이어의 활약을 담아낼 것”이라며...
구혜선이 1인 3역을 소화한 영화 ‘다우더’는 중학생이 될 딸과 강압적인 체벌, 통제 속에서 딸을 가두려는 엄마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으로 6일 개봉한다.
구혜선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구혜선 왜 연애를 안할까”, “구혜선 ‘다우더 ’ 기대된다”, “구혜선 정말 다재다능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KT와의 홀로그램 사업과, 미국에서 17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넛잡’ 제작사인 레드로버의 지분 확보 및 마케팅 제휴 등을 통해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에도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이 필요했다. 이에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 대표는...
이에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들은 해외로부터 리메이크 제작 판권을 사들였고, 다양한 한국적 색을 입혀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리메이크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 작품은 일본, 대만, 중국, 한국 등 여러 나라에 리메이크된 ‘꽃보다 남자’다. 대만은 가장 먼저 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
또한 인기 배우이자 최근 영화 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씨가 3D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에 참가한다.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되는 3D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3NET의 Rod Riegel Vice President, 호주 3D Contents Hub의 Torsten Hoffman CEO, 중국 3D CHINA의 QIang Bai CEO 등 글로벌 리더들이 바라보는 3D콘텐츠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입체영상 제작사 리얼스코프가 제작을 하며 영화 ‘왕의 남자’ 촬영감독이자 수 년간 3D입체영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지길웅 감독이 촬영을 맡았다.
한편 구혜선은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와 ‘당신’ 그리고 장편영화 ‘요술’, ‘복숭아나무’를 제작하여 감독으로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