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상승이 주주환원액 확대로 연결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두산
구조개편안 성공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 수혜 전망
두산그룹의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 성공 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수혜
두산은 두산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 확대, 로보틱스 지분가치 증가 기대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아직은 옅은 안개 속
2Q24 Pre...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에 따라 구체적인 책무를 지정해 문서화 한 것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앞서 보험업계가 새 지급여력(K-ICS)비율 도입을 위해 회사별로 10억 원 내외의 검증 용역 비용을 지출한 바 있는 만큼 이번에도 계약금이 수십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달부터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에...
앞서 민생안정지원단은 8일에도 대전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찾아 금융지원 3종 세트,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등 소상공인 대책 주요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그간 기재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실·국장급으로 구성된 민생현장동행팀 활동을 지속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구조, 일자리·취약계층, 중소기업 등 주요 민생 분야를...
금융권 관심은 점검 결과에 따른 충당금 추가 적립 부담 수준에 쏠린다. 특히 업황이 좋지 않아 충당금 부담이 급증하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중소형사들이 있는 저축은행업권에서 관심이 크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저축은행이 올해 추가로 쌓아야 할 대손충당금이 최대 3조3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저축은행은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고 금리 연 7.7%의 적금이 나왔다.
신한은행은 창립...
직원 개인의 일탈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내부통제 관리를 잘 했어도 모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어느 은행이 1호가 되든 책무구조도가 금융사 임원을 과도하게 압박하기 위한 용도로 악용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이달 중 예정된 iM뱅크 주주총회를 통해 양 후보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고형석(리스크), 김한일(회계), 오병준(IT), 이택휘(금융), 장진원(법률) 사외이사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이사회 역량 평가표(BSM)에 근거해 실시했다”며 “주요 경영 사안의 의사...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1억 원을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청소년 디지털 교육사업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교육을...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샘 2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매출은 5142억 원, 영업이익은 151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5148억 원)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12억 원)보다 1158% 늘며 올 1분기에 이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리바트의 올 2분기 컨센서스 매출은 4770억 원, 영업이익은 90억 원을 기록할...
간담회에 참석한 이사회 의장들은 바람직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불완전판매와 금융사고 등으로 하락한 은행권 신뢰회복 등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 리스크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감독 당국의 인식에 공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이사회와 감독 당국 간 정례적 소통 등을 통해 건전한 은행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지속 교환해...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 ‘2024 KORAMCO Sustanablie Impact Report’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람코의 이번 ESG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발간이다.
ESG 보고서란 기업의 재무성과와 함께 ESG 목표와 달성 전략, 성과 등을 정리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설명하는 자료다....
지배구조 개편,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과 흡수합병
분할 이후에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SOOP
지금은 별풍선, 하반기에는 별풍선 +α
2Q24 Preview: 아직까진 계속 별풍선이 주도
별풍선을 뛰어넘는 성장스토리, 하반기부터 시작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개선에서 성장으로
2Q24...
업종에 따라 구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면 전업을 지원해야 하고, 일시적 유동성 때문이라면 과감한 금융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도걸 의원은 "정부의 지원안이 답답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는 재원이 없기 때문"이라며 "필요하다면 올해 예산안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한 후에 내년 예산안에서 덜어내는 방법도 있다....
◇“미리 제출하면 문제 있어도 책임 묻지 않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3일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에 따라 금융사가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관리 체계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금융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31일까지 금감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면 제출한 날부터 내년 1월...
이현석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압도적인 성장과 미래 신수종사업 발굴을 통해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어 다가오는 2030년 매출 1조5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라며 “다소 미흡하였던 한국전자금융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주 가치 제고와 함께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또한, 평가·심의과정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과 정리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들을 예금보험공사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에 통보했다.
책무구조도 도입이 자체 정상화 계획상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해당 계획의 차질 없는 실행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계획의 작성뿐 아니라 실제 위기 발생을...
앞서 이달 3일부터 시행된 금융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금융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은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이후부터 본인의 책무와 관련해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담해야 한다. 관리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등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위반한 임원 등은 신분제재를 부과받을 수 있다. 금융사에서는 제재에 대한 우려 등으로 책무구조도를 미리 도입할 유인이...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금융사가 다른 제도에도 인센티브를 기대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안 하려는 관행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는 “내부통제 강화는 시급한 과제다. 일부 금융사들은 책무구조도 작성이 상당 부분 진척이 돼 있는 상태다 보니 유예 기간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조금 더 빨리 제출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시행 후 진행된 코스피 대형·금융·중견기업 간담회에 이은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간담회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10개사의 재무 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재무실적과 기술력 등, 기업 지배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