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가 차지했다. 홍창기는 출루율(0.444)과 득점(109점)에서 1위에 올랐고 구자욱은 타율 2위(0.336), 출루율 2위(0.407), 장타율 4위(0.494)의 성적으로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타율 7위(0.319), 타점 9위(85점)의 성적을 낸 박건우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그는 139표(득표율 47.8%)로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101표...
2023-12-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