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선 인근 노후주택정비를 지원한다. 안전한 골목길 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 단위 정비도 시행된다.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복지문화센터,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 밖에 올림픽로51길 정비사업과 풍납도깨비시장 활성화도 시행한다.
같은 날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역 일대 18만㎡를 개발하는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김 구청장은 "2024년 구의역 일대 스마트 도시재생 구축과 KT 부지 첨단업무 복합단지를 완공해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서울시 스마트솔루션 앵커시설을 유치해 영세봉제업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2월 ‘광진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에도...
서울시는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ㆍ상인과 행정-전문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구의도시재생지원센터’를 10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구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심부인 광진구 자양로18길 31(3층)에 107.12㎡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당선인은 구의역 일대에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허브를 만들 계획이다. KT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고, 동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는 행정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주방과 세탁, 창고 등이 어우러진 공유생활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 이전으로 확보된 광진구청 부지에는 교육과 보육을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서울시는 내년 7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서 내년 9월부터 마중물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구의역 일대는 자양1구역 KT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유동인구가 많은 일반주거지역 내 음식문화 특화 거리가...
세운상가 인근의 D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는 “이 지역은 가게도 많고 재원도 부족해 지자체 지원이 없으면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구의 협조를 얻는다고 해도 도시재정비위원회 문턱을 넘기 쉽지 않다. 서울시는 2구역까지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알려졌다. 애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해제 결정이 한 달 가까이 늦어진...
어진이 마을은 9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주민참여 예산으로는 송천초등학교 등하굣길 정비사업 등 9개 분야 총 3억5000만 원이 별도 편성됐으며 공동주택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종합체육센터, 어린이공원 현대화, 문화정보도서관 등 기반시설 마련에도 예산이 사용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다소 어려운...
과거 우리나라는 2013년 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며, 당시 도시재생은 동네 본모습을 유지하면서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짓는 사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예산 부족과 짧은 사업기간 등으로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반면 우리보다 앞서 도시성장과 쇠퇴를 경험한 일본, 미국...
전국 모든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면
치매 상담은 물론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여드릴 것입니다.
넷째, 지역에 밀착한 일자리를 만들고,
취약한 민생과 국민안전을 강화하는 예산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수관거 정비 등
낙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지역에서 일자리를 늘리면서 주민들 삶의...
이번에 영등포구의 숙원 사업인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 2차사업 선정에서 유일한 ‘경제개발형’ 중심재생지역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의 청사진을 소개해 주신다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앞으로 5년간 서울시로부터 최대 5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가 지원받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및 전략계획 등을 통해 서울대도시권 서남부 성장을 견인하는...
지난해 12월 마장동 한전 마장물류센터 이전이 확정되고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도 함께 검토되고 있어 이 일대 도시공간구조의 개편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구는 마장 역세권 일대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신규 지정해 적정한 용도를 계획하고, 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 물류창고 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