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총선 최대 관심지인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룡 전 장관을 응원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 그는 지난해 말 혁신위원회 활동을 마친 뒤로 그동안 정치 행보를 자제해왔다.
인 전 위원장은 내일(15일)도 구상찬 서울 강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들리고, 18일엔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서갑에서는 현역 강선우 민주당 의원과 구상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재대결을 펼친다. 21대 총선에서는 강선우 의원이 6만3397표(55.9%)를 얻어 4만3519표(38.4%)를 받은 구 전 의원을 1만9878표(17.52%p) 차이로 꺾었다. 송파병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9.2%p 차이로 승리한 현역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김근식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당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당시 대표의 공보특보였던 구상찬 전 의원에게서 전화를 받았다면서 “‘조금 있으면 (박 대표가) 마취에서 깨어나실 텐데, 첫 마디를 뭐라고 했다고 발표해야 하느냐’고 물어보기에 둘이 의논했다”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짧은 발언’이...
이들은 이날 ‘수도권 민심, 국민의힘 원외위원장한테 듣는다’ 토론회에서 “영남에서 할 수 없이 수도권 끌려왔다고 표를 주나”(구상찬 서울 강서갑 당협위원장), “사면을 먼저 제1호 안건으로 정한 건 적절치 않았다”(문병호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경기도에서 잘 아는 사람이 누군가 하나 들어가야 수도권 대책을 세우든지 할 것 아니냐”(한규택 경기...
나 전 의원의 부친은 서울 강서구 소재 화곡중·화곡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홍신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명예 공동선대위원장에 충청 출신의 5선 중진인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성태 전 의원(강서을 당협위원장),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당협위원장) 등을 인선했다.
현역 당협위원장인 김성태 전 의원(강서을 당협위원장)과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당협위원장)이 각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 전 의원은 강서구에서 3선을 한 만큼 지역 민심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앞서 이들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에선 김성태 강서을 조직위원장·구상찬 강서갑 당협위원장이 민주당 현역과 함께 행사 내빈으로 참석했지만, 자리에 남아 있던 예비후보는 진 전 차장, 권 전 시의원, 권 위원장 뿐이었다.
보궐선거를 바라보는 구민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방화동에 사는 한 여성은 "선거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게 실감된다"면서 "그런 분(김 전 구청장)이 다시...
또 조직 본부의 경우 3개의 조직으로 나눠 김희국 의원(조직1본부장), 구상찬 전 의원(조직2본부장), 김성동 전 의원(조직3본부장)으로 꾸렸다.
아울러 특보의 경우 △정무 상임특보(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박인숙 전 의원) △장애인정책 상임특보(이정선 전 의원) △공보 상임특보(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 △외교 상임특보(김수권 전...
서울에서 정태근(성북을)ㆍ손영택(양천을)ㆍ구상찬(강서갑)ㆍ영등포을(박용찬)ㆍ김근식(송파병) 등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용남(수원병)ㆍ김민수(성남 분당을)ㆍ이음재(부천 원미갑)ㆍ안병도(부천 오정)ㆍ박주원(안산 상록갑)ㆍ함경우(고양을)ㆍ김현아(고양정) 등이 단수 추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ㆍ구상찬ㆍ김희국ㆍ이종훈ㆍ정문헌ㆍ신성범ㆍ윤상일ㆍ김성동ㆍ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다. 이들은 모두 바른정당 출신으로, 5일 창당하는 새보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1년 11개월 만에 쪼개졌다. 바른미래당 의석은 기존 28석에서 20석으로 줄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2년...
바른정당계인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구상찬ㆍ정문헌ㆍ진수희ㆍ이종훈 전 의원 등도 회견에 참석해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28명이다. 이에 8명이 탈당해도 원내 교섭단체 요건(20명 이상)은 유지하게 된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은 “탈당계가 제출되면 바로 당적은 정리가 된다”며 “오신환 의원은 원내대표를...
이종훈ㆍ조해진ㆍ류성걸ㆍ권은희ㆍ민현주ㆍ구상찬ㆍ김희국 전 의원들이 핵심 참모로 돕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비서실장, 조해진 전 의원은 전략기획팀장, 민현주 전 의원은 공동대변인에 임명됐다. 김희국 전 의원은 캠프상황실을 이끌고 친박계인 구상찬 전 의원은 조직팀장, 권은희 전 의원은 IT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정치권 외부에서는 박우규 전...
오 의원은 “분당과 동시에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준비를 같이할 예정이며 이후 오후 2시에 의총을 소집해서 원구성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무성, 유승민, 정병국 의원 등 원내 의원 23명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구상찬 전 의원,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등 원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성북구을 김효재 △은평구갑 최홍재 △강서구갑 구상찬 △서초구갑 이혜훈이 각각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부산은 △북구강서구갑 박민식이 인천에서는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연수구갑 정승연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기의 경우 8개 지역구에서 결판이 났다. 이날 발표된 지역으로 △군포시을 금병찬 △용인시병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