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화재, 구로역 화재 원인
서울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7월 한 달 동안의 화재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3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역사와 건물 내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
서울 구로역 열차운행 재개
서울 구로역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구로역 직원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40분 만이다. 하지만 28일에는 지하철이 멈춰서는 등 최근 들어서만 벌써 4번째 일어나는 지하철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역사와 옆 건물을 연결하는 3층 통로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20
◇ 재보선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26%…동작을 37.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4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재보선 투표율이 2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재보선 중 최고인 7.98
구로역 화재
30일 오전 구로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수습되면서 중단됐던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 측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오늘(30일) 10시 1분에 발생한 구로역 화재는 17분 진화를 완료하고 46분 KTX와 일반열차는 운행을 재개하였으나, 서행운전으로 지연운행되고 있습니다. 신속한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차 이용에 불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3층 통로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역사와 건물 내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옆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지하철 1호선 구로역 화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지상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변전실 화재라는 시민 제보가 나왔다.
30일 오전 한 시민은 "구로역사 안내방송에서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만에 진압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변전실은 변압기·차단기·배전반·계기·보안기기 등이 설치되어 있는 방이
지하철 1호선 화장실 화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우왕자왕하고 있다.
30일 구로역 화재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 시민은 "1호선 구로역 불났답니다. 인명피해 없길"이라고 전했다.
다른 시민도 "매일 가는 구로역에서 화재라.... 오늘도 구로역에서 가산가
구로역 화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0일 뉴스와이는 구로역 지상2층 화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구로역 화재에 관련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구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