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려진 드링크나 환, 젤리 제형이 아닌 구강용해 필름 제형이란 점이 특징으로, 음주 전후 입천장에 붙여 녹여서 섭취할 수 있다.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첫 번째 원료다. 숙취설문지표 9개 문항(불쾌감·갈증·피로·두통·현기증·식욕부진·위장장애...
인스코비 그룹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알뜰폰이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고, 화장품 사업도 해외에서 매출 호조를 보여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계열사인 셀루메드도 덴탈 사업 성장세와 피부이식재 사업 확장, 구강용해필름(ODF) 제품 출시에 따른 웰니스 시장 진출 등 호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은...
동국제약은 구강용해 필름 제형의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의 원료인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을 함유한 숙취해소제이다.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은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체적용시험 결과 숙취효과를 입증했다. 숙취설문지표...
최근에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얇은 필름형 제형으로 지갑 및 포켓에 휴대가 가능해 여행이나 클라이밍 · 테니스 등 활동적인 운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구강 용해 필름(Orally Dissolving Film, ODF) 제형의 발기부전치료제를 24개 국가에 수출한 이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강점을 확보한 ODF 제형 변경을 통해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 요인을 더할 계획이다.
김영덕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원투정의 차별화된 효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기부전과 조루 시장을 빠른 시일 내 장악할 예정”...
바이오·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프로테오글리칸 관절쾅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체의 근간인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테오글리칸 관절쾅쾅’은 필름 1매에 프로테오글리칸, 콘드로이친, 글루타치온 등을 조합해 527mg의 고함량으로 생산됐다.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나라필 ODF는 세계 최초로 나라트립탄 성분을 구강용해필름(ODF)으로 만든 제품이다. 나라트립탄을 비롯한 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중등도 이상의 편두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트립탄 계열 편두통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3년도 기준 약 240억 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나라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대부분 정제 형태다. 그러나...
CMG제약은 구강용해필름(Orally Disintegration Film, 이하 ODF) 제품을 알린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해외 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확대되면서 바이오 산업 전반의 사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바이오 USA에서 차바이오그룹의 세포치료제 기술력과 CDMO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CMG제약이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의 개량신약 허가를 8월까지 FDA에 신청할 예정이다. 데핍조는 일본 오츠카제약이 개발한 알약 형태의 경구투여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를 ODF 제형으로 개발한 최초 사례다. 아빌리파이는 2014년 물질 특허, 2022년 용도 특허가 만료돼 국내외에서 제네릭 의약품이 다수 출시된...
의료용 대마 ‘칸나비디올(Cannabidiol·CBD)’ 구강용해필름(Orodispersible Film·ODF)은 제제 연구와 생산 공정연구를 완료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태국 회사와 현지에 제조 공장을 세워 전 세계에 공급하기로 협의 중이다.
주력 제품의 매출 증대로 도약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씨티씨바이오는 경영 안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사장은 “이 대표 취임 후 흑자로...
씨티씨바이오는 칸나비디올(CBD) 구강용해필름(ODF)을 태국 현지 제약사에 기술이전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은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고 2022년 6월부터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는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해 왔다. 현지에서는 의약품 당국의 승인하에 추출, 가공, 판매, 수출입이 가능하다.
일찍이 씨티씨바이오는 2017년부터 경북 안동에...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가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구강용해필름(Orodispersible Film, ODF) 제제연구 및 생산 공정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대마 합법국인 태국 현지 제약사에 기술이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 중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17년부터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 산업용 헴프(Hemp)국제자유특구’에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홍삼농축액을 압축한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만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rally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1일 섭취량당 열량 0㎉이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도 없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지갑, 포켓에 챙겨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여행이나 클라이밍, 테니스 등...
CMG제약은 반려동물용 영양제로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 후, CMG제약이 보유한 ODF(구강용해필름) 기술력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제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 기업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서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
회사의 강점인 ODF(구강용해필름) 특화 기술력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 기업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 연 5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특히 강점인 구강용해필름(ODF)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15년 1조9000억 원 규모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MG제약은 “이번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양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에 맞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전개하며,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CDMO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CGB에 접목한다. CMG제약(058820)은 항암제 신약, 구강용해필름(ODF) 의약품과 개량신약을 개발하면서 쌓은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진출하고, 차케어스는 CGB의 선진 cGMP시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이 최근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integratingFilm) 제형을 적용한 ‘지씨웰빙셀레늄ODF(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 100μg)’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ODF 제형의 셀레늄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DF 제형은 정제 복용을 어려워하는 노인, 소아, 연하장애(삼킴장애)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액상형 제제...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CMG제약이 지난 연말 미국 FDA로부터 구강용해필름(ODF)제형 조현병치료제 ‘Depipzo (데핍조)'에 대한 Final Filing Letter(최종 허가 접수)를 수령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에 대한 미국 시판허가 신청 절차가 완료됐다.
CMG제약은 미국 FDA의 허가 자료 검토 후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세계 최대 조현병치료제 시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