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로란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도록 고안된 교통정온화 시설을 적용한 도로를 말한다. 앞서 제2회 공모전에선 경기 시흥시 '능곡지구 건강도시'(설계부문), 전북 전주시 '첫마중길'(운영부문) 등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지역도로는 50㎞/h 이하로 설계하도록 유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의 횡단보도) 등 교통정온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교통의 승하차ㆍ환승 등을 고려하고 여름철 햇빛을 차단하는 그늘막, 도로변 소형공원 등의 설치근거를 마련했다.
또 개인형...
최근 차량의 속도를 낮춰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확대 중인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이 유럽에서는 교통사고 감소가 아닌 주거지역 소음감소를 위해 도입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역시 미세먼지 등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로의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것”이라고...
(석간)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 도로)확산위한 공모전 개최(석간)
△다차로 하이패스 ’21년까지 전국 60개소 영업소 구축 추진
△2020년 제1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개최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완화해 나가겠습니다-2020년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국토부-모빌리티 업계 간담회 개최
18일(수)
△중소·중견기업 대상 글로벌...
현재 설계 또는 공사 중인 안전도로 사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 등을 통해 교통정온화 시설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이 제안하는 ‘우리동네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에서 직접 기획해 국토부에...
또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는 교통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도심 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하향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으며 차량의 저속 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교통 정온화 시설의 설계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이와함께 고령자 및 어린이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해 노인보호구역(78개소) 및 어린이보호구역(570개소)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또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리기 어려운 회전교차로, 지그재그식 도로 등 교통정온화 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전 좌석 안전띠, 음주운전 처벌 기준 상향, 올해 6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단속기준(0.03%) 등 변화되는 교통안전 제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조속히...
국토교통부는 10일 보행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도로 설계기준인 도시지역도로 설계 가이드와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실무자 대상으로 오는 12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의 자동차 통행중심의 도로설계 방식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 중심의 도로설계 방식으로...
주요 과제는 △교통신호 운영개선을 위한 현황 진단 및 평가 연구 △자율차 혼재시 효율적 도로교통운영관리 방안 마련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교통정온화 (Traffic calming) 적용 연구 △도로공간 입체활용 제도 마련 등 연구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20년 전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약 20년 정도 자율주행차와 일반차량이 함께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도로에는 차량의 속도를 낮춰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정온화기법을 도입했다. 도로 포장색을 달리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각심을 주도록 했고 지그재그(갈지자형(之)) 형태의 서행차선, 고원식 횡단보도와 그루빙 등을 설치해 차량 속도를 낮출 계획이다. 또한 특화가로에 위치한 당암초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법상 최대거리인 300m로...
한편, OECD 평균보다 약 3.6배나 많은 국내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해 영국 리즈대 올리버 칼슨 교수는 지역의 제한속도를 30km/h 이하로 정하고, 각종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기법을 도시의 간선도로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반자동차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3.6배나 높은 사업용자동차의 안전관리를 위한 운전자...
아울러 험프형 횡단보도(보도와 이어진 횡단보도 포장면을 보도면과 같은 높이로 시공하는 것) 등 교통 정온화 기법을 도입해 이면도로 및 차량 진출입부 등 단지 내·외 모든 보도를 무장애 보행환경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사람, 자연, 건축이 어울리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개발 전·후 모습을 지적도, 지형도, 건축물 현황 등...
도로 교차로는 차량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도록 교통정온화 기법을 도입해 보다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제천~가좌역(0.25km)은 자연을 닮은 길로서 경의선 본선과 완충수림대를 통해 숲 속 오솔길 조성과 숲 속 쉼터 등이 조성된다.
시는 올해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 2010년 완료하고 공사우선가능구간부터 2010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