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임부터 ‘혁신 미래 교육’을 강조해왔던 조 교육감은 10년 간의 서울 교육 혁신에 대해 △서울교육 혁신의 시작과 끝, ‘교실혁명 프로젝트’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서울교육의 노력 ‘정의로운 차등’ △서울교육 혁신을 견인한 ‘서울형혁신학교’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의...
이날 전문가 발제에 참여한 성 교수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실혁명'의 주요 정책에 △유아 놀이중심 교육과정 △학생 중심 선택형 교육과정 다양화 △학생 참여 중심 협력 수업 강화 △과정 중심 평가 확대 및 내실화: 논서술형 평가 확대 △독서-토론-쓰기 교육 강화 △기초교육강화 △교육안전망 강화 등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 같은 정책이 학생들에게...
저출생, 기후변화, 소득·교육·지역 격차 등 서울의 존립을 위협하는 이슈 중 어느 것 하나 절박하지 않은 게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제가 시민과의 협업 없이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것도 잘 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오 시장이 ‘일상혁명’을 줄기차게 강조하는 이유다. 비전과 일상의 간격을 메우고 있는 오 시장은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변화가 진정 가치 있다”...
추진한 교육·연금·노동 개혁도 이제 속도감 있게 결실을 맺어야 하며 의료개혁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마지막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개혁을 윤석열 정부를 통해 완수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미래가 어떻게 되겠냐. 우리 당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22대 국회와 함께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학습·진학·진로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학습컨설팅 등 학교 밖 공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아동·청소년이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진학설명회도 연 20회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제조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기업들이 필요한 기술적 지원과 교육, 행사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기술교범, 교육 등)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다.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로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6년 말 부터...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생에게 지급된다. SM그룹은 앞서 2022년에는 12억 원, 2023년에는 13억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한 바 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동시에...
비전프러너 참가자는 한경협이 운영하는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YLC(영리더스클럽) 수료생 중 선발된 대학생 200명이다. YLC는 2002년 제1기로 시작해 2024년 45기 현재 대학생 29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 최고경영자(CEO) 특강 연사로는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와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나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교원그룹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유익하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조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젊은 AI 세대와 개발도상국이 아태 지역의 생성형 AI 혁명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81%와 직원 62%는 생성형 AI를 활용했고, 학생 60%는 생성형 AI가 커리어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개발도상국의 생성형 AI 활용도도 높았다. 인도는 응답자의 87%, 동남아시아 응답자 76%가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일본은...
현재 한국 상황이 위태로운 점이라고 진단한 안 의원은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 IT를 넘어 AI와 로봇의 4차 혁명시대, 미·중 패권전쟁을 넘어선 신냉전 시대"라며 "세상의 메가 트렌드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지만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쟁에 매몰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선 위기"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기념관에는 전시관, 수장고, 사무실, 강당, 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보훈부는 올해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광복 80주년에 맞춰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보훈부는 “이태준 선생은 몽골에서 각지의 애국지사들과 연계해 독립운동을 전개한 애국지사이자 몽골에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한‧몽 우호 관계의 상징으로...
그룹 재직자 대상 첨단안전 인력 양성2030년까지 100여 명의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가 배출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12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12일 교육부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교대·사범대 등 교원양성대학과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하며 혁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7일 열린 제30차 함께 차담회에서 전국 사범대학장협의회가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사범대학장협의회는 “수업 혁신의 기제로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필요성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2021년 이후 인력 증가세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공계열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566만 명으로 지난 4년간 연평균 3.6% 증가했다. 최근 이공계 학사·석사·박사 학위 소지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과학기술 인력 증가세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과학기술 분야의 고등교육 인력양성이 일자리 창출 속도를 따라오지...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0일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안내’ 공문에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 1만여 명의 이름과 소속 학교,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있는 엑셀 파일을 첨부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는데, 4개 시도교육청에 송부된 엑셀 파일에는 암호가 설정되지 않아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 시절 교육을 맡았던 현철해 전 국방성 총고문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현철해 사망 2주기인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아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혁명적당의 무장력인 우리 군대의 정신적 기둥의 초석을 굳건히...
이미 조선 공정에 쓰이는 로봇을 지속 개발, 발전시키고 있으며 직원들의 효과적인 숙련도 훈련을 위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선박 블라스팅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80대 이상의 로봇을 생산공정에 활용하고 있다. 주로 용접, 가공 등의 작업에 쓰인다. 외업 공정에서는 4000개가량의 내부재 용접에 로봇이 활용된다. 기존엔 밀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