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바는 세타가야구 주민이 직접 농산물 수확 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실나무를 임대해 관리하도록 하고, 또 세타가야 61개 초등학교의 학생은 2박3일의 가와바 농촌 마을 체험이 정규교육으로 들어가 의무화돼 있다.
세타가야구는 주중에는 초등학생이 농촌 체험 투어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구민이 휴양하는 시설을 만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사업화 과정에서는 기업공개(IPO) 맞춤형 지원과 임원 역량 강화 교육, 수출 컨설팅, 해외 행사 참가 등을 지원한다. 현재 5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강원대 스타트업 큐브…산·학단지 마중물 역할
두 번째 방문한 곳은 진흥원에서 차로 10분 떨어진 강원대 스타트업 큐브다. 강원대 정문 기준으로 오른쪽 모퉁이에 있는 이곳은 강원 춘천 특구로 지정된 강원대가...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특구들 간 협력과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기업과 산업이 지역혁신 생태계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생산-유통 연계, 산업·학계·연구 협력, 정주여건 개선 등의 방안 모색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대체로 초등학교 6학년 10월말 거주지를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가 미리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 대표는 “향후 입시정책 변화 등을 종합할 때 기존 교육특구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고, 지방권에서는 지역인재전형에 유리하고 해당 지역이 교육 인프라 구축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정착으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상속세 등 파격적인 세제 혜택도 지원한다.
기업 상속 공제 대상을 연 매출 5000억 원 미만에서 1조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공제 한도도 최대 6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또한 지방시대 양대 특구 중 다른 하나인 ‘교육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에 안정적 인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는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이 유치된 구미·안동·포항·상주...
또한 강매 등으로 최근 문제가 됐던 쇼핑 1번지 명동 관광특구 내 화장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 점검과 현장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3‧7‧7 서울 관광비전의 첫 단계인 3000만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원동력은 서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라며 “덤핑, 바가지요금, 쇼핑강매 등 불법행위들이 서울의...
특구 이전 중소기업의 법인세 및 해당 기업 근로자의 소득세에 대해선 차등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의료개혁 패키지 법안으론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당은 설명했다.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필수의료분야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지역의료 격차해소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립대병원의 소관부처는 교육부...
고 위원은 늘봄학교·대학 자율혁신을 통한 교육격차 완화, 기회발전특구 등 권역별 거점 육성 등 지방균형발전과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확대·디지털제조혁신 등 중소기업 혁신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원·하청 구조 개선·노동유연성 제고와 같은 노동개혁 등 경제활동인구 근로유인을 높이는 방안도 인구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지정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11일 밝혔다.
자문위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방향 및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2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환승 거점인 이수·사당역이 한 데 묶여 있어 청년·교육·재개발 정책에 민감한 곳이기도 하다. 나 후보는 △과학중점고 도입 등 '교육특구 동작' △이수~흑석 서울 어디든 20분 내 급행철도 구축 등 '사통팔달 동작' 등을, 류 후보는 △월 20만원 대학기숙사 건설 등 청년특구 동작 △올림픽대로 지하화·흑석 2구역 재개발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 더해 △산업-교육-문화 연계 산단·특구 조성 △금융-고용 연계서비스 △농지이용 규제개선’ 등 협업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도 있었다. 토론 이후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의 민생토론회 평가 및 제언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보 컨설팅 전문가로 홍문기 한국PR학회장이,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미령...
마포유수지에 조 후보는 '한강뷰 스포츠센터', 이 후보는 'K-POP 복합공연장'을 각각 짓겠다고 공약했다. 핵심 교육 공약으로 이 후보는 △주변대학·고교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원스톱 교육특구 조성 등을, 조 후보는 △맞춤형 교육특례 발굴을 위한 서울 최초 교육발전특구 조성 등을 내걸었다.
이어 △신안산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적기 개통으로 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재건축 신속 추진 △반월 국가산업단지 대혁신과 대부도 문화관광특구를 통한 5만 자족도시 건설 △교육발전특구 유치 등을 공약으로 냈다.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는 ‘안산 스타필드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현대·기아 친환경자동차공장 안산 유치 △청년·신혼부부...
현역 의원인 김 후보는 △김포 지하철 5호선 신속 착공 위해 예타 면제 추진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신설 및 감정역 환승역으로 추진 △대학병원·도립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그린벨트 해제 및 첨단기업 유치 △과밀학급 해소·교육특구 지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었다....
조 후보는 이외에도 △낙후된 학교 시설 현대화 △송파구 교육시범특구 지정 △오륜동에 한예종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조 후보는 자신이 30년 이상 송파에 거주한 토박이라는 점을 이날 유권자들에 호소했다. 그는 송파갑에서만 이번이 두 번째 출마다. 앞서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성북을 재보궐선거에에 나선 것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