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협업부처 등)의 교욱부에 대한 인식조사 및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부 인식도도 측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유연한 변화가 가능한 교육부 조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장관이 지명됐다. 현 정부...
19일 교욱부에 따르면 학부모는 메르스에 관한 질문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smoe)과 교육부 블로그(blog.naver.com/moeblog)에 올릴 수 있다.
질문이 올라오면 교육부는 이종구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조사단장과 오명돈 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의 감수를 받은 답변을 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 인근에 있는 서울대모초등...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가을학기제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정부가 발표한 201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초·중등학교부터 대학까지 9월에 1학기가 시작되는 가을학기제의 도입을 검토중이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전문가, 학부모, 교사 등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2016년까지 가을학기제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이르면...
내년에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학비가 공개된다. 또 학원의 교습비를 건물 밖에 표시하는 옥외가격표시 의무제가 시행된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이같은 내용의 생계비 절감 대책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체육고와 마이스터고를 제외한 특목고와 자사고를 대상으로 학교 정보를공개하는 ‘학교알리미’에 2016년부터 1인당 입학금...
이날 교욱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에 대해 즉시 시정명령을 내리고, 다음달 17일까지 이행 여부를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이 재량권의 일탈 및 남용으로 보고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자사고 운영 성과평과 과정에서 자사고들의 귀책사유가 없는데도 평가를 다시 진행한 것 자체가...
또한 교욱부는 참가학교가 펼치는 공연 및 체험마당, 행복교육의 현 주소와 미래를 확인하는 포럼 및 세미나,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진로ㆍ적성 및 진학상담, 멘토들이 진행하는 강연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는 17일~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운영 프로그램 및 참가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보조 판결에 따른 후속조치에 대해 "법에 맞춰야 한다"고 9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후속조치를 이행 안 하는 교육청을 어떻게 하겠느냐"는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의 질문에 "정치 편향적인 교육이...
교욱부는 또 각 시도교육청에 임대로를 지불한 전교조 사무실과 전교조 지부에게 무상 사용하도록 한 사무실에서 전교조 지부를 즉시 퇴거하라고 지시했다. 보조금을 교부한 교육청의 경우 보조금 교부 결정을 취소하고 1개월 내 회수해야 한다.
전교조와 진행 중인 단체교섭 중지와 현재 체결된 단체협약은 지난해 10월 24일자 이후 효력이 상실된 만큼 즉시 해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시험이 쉽게 출제된다. 또한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수능 영어영역은 올해부터 선택형(수준별)시험이...
교육부가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생 33만명에게 방과후 오후 5시까지 무료로 학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교육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3071억원 늘어난 54조248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53조8264억원보다 4217억원 늘어난 액수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국가 장학금 △초등 방과후...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 및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책을 펴냈다.
교육부는 해외 첨단 전공과 국내 대학의 전 학과를 소개한 ‘2014 미래의 직업세계(학과편)’를 편찬·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선진국의 첨단 전공을 소개하는 '미래의 전공 트렌드', 국내 대학 총 150개 학과의 정보를 담은 '학과별 소개와 전망'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