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장에 따르면 유씨는 브이로그를 찍으러 나온 A씨 일행에 “내가 왜 유튜버 때문에 자유시간을 방해받아야 하냐”며 신경질을 냈다. 다만 자신이 투약한 사실이 외부에 발설될 것을 우려한 유씨는 A씨에게 “너도 한번 이제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며 함께 대마초를 흡연하자고 권유했다. 유아인은 다른 일행에게 “A한테도 한번 줘봐”라고 했고 A씨가...
교사 브이로그 두고 찬반 논쟁 가열…국민청원까지 등장법률상 교사의 유튜브 활동 문제 없지만학부모 "학생 초상권 침해, 교사의 본업 소홀" 우려교총 "무조건적인 금지 안 돼…구체적 지침 마련 해야"
학교 내에서 교사의 브이로그(Vlog·자신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 촬영을 두고 찬반 논쟁이 뜨겁다.
학생 초상권 침해 소지와 함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최근 제기된 '교사 브이로그' 촬영 금지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학교 브이로그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만큼 금지보다는 교육적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학교 브이로그는 지금과 같은 언택트 상황에서 사제 교감의 기능을 하고...
청원인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경우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며 "유튜브에 '교사 브이로그'라고 치기만해도 수 많은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아이들의 목소리를 변조해주지 않거나 모자이크도 해주지 않는 경우들이 많으며 심지어 아이의 실명을...
"교사의 학교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주세요"점점 커지는 교사 브이로그 반대 목소리
학교 내에서 교사의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들이 많이 모이는 네이트판, 맘 카페를 중심으로 공론화가 이뤄지고 있고,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등장할 정도야.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최근에는 '샤브레데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열어 브이로그 편집도 하고 있다.
지현 씨는 미라클 모닝 이후 "내 삶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시간에 내 삶을 맡기지 않고, 시간에 휘둘리지 않는 삶이다. 매일 아침 요가를 하면서 근육통이나 긴장성 두통, 소화 불량도 없어졌다. 아울러 정신적으로도 맑고 건강해져, 남들의 의견에...
21개 콘텐츠에는 ‘거짓 정보와 마녀사냥 바로 잡기’, ‘매체에 나타난 주장과 근거의 적절성 판단하기’ 등 미디어콘텐츠 이해 역량과 ‘영화 제작하기’, ‘체험한 일을 브이로그로 표현하기’ 등 미디어 콘텐츠 생산 역량 등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요소가 담겼다. 저작권과 올바른 언어 사용 등 미디어 윤리는 콘텐츠 전반에 반영됐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이어 ‘음악·운동 등 자기 개발 콘텐츠’(28.8%), ‘학교 일상 브이로그(Vlog)’(15.1%), ‘영어·수학 등 교수 콘텐츠’(14.3%) 등을 다루고 싶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허주환 아이스크림 사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유튜브를 수익 창출 활동이 아닌 재능 기부 플랫폼의 일환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