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한 네트워크 장비도 선보인다. 학교에서 다수의 디바이스(패드, 노트북 등)를 사용하는 수업 중 발생하는 대량의 트래픽에도 안정적인 인터넷 품질을 보장하는 10Gbps용 PoE 스위치도 전시한다. 이는 기존보다 10배 더 빠른 속도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Infra 담당은 "이번 신기술로 AI 데이터센터 간 대용량 데이터의...
거대언어모델(LLM)과 영상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홈런의 대표적인 AI 콘텐츠인 ‘AI 생활기록부’와 AI 튜터를 더욱 고도화해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 교육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와 관련한 교육기업들의 기사가 자주 보이는데, 그중 일부는 실제 활용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이는 곳들도 보인다”면서 “내년 디지털교과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기존 협력 모델 확산과 추가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국방 분야 등 생성형 AI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AI 플레이어들이 가진 가능성과 경쟁력을 증명할 좋은 기회”라며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인프라와...
교육부는 5월부터 선도교사 1만2397명을 뽑아 연수를 진행했고, 이들은 먼저 AI 디지털교과서 연수본을 활용하고 다른 교사들에게 알려주고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교실혁명 선도 교사인 임선하 대구 덕화중 교사는 “프로토타입은 말 그대로 중요기능을 탑재한 초기 모델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반영해 완성되고 있다”면서 “물론 사용자(교사)가 볼 때...
실제 의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이외에도 △시범 모델 부족 △AI 기술의 부정확성 및 정신적·신체적 부작용에 대한 우려 △서책형 교과서와 연계 부족 우려 △데이터 분산화에 따른 우려 등 내용이 포함됐다.
그는 “교육부가 요구해 만든 보고서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는 표현이 들어갔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우려 지점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면서 “당시...
향후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초등 콘텐츠에 집중된 비즈니스 모델을 유아 및 중고등 분야로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또 기존 디지털교과서를 개발 및 판매한 자산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검정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디지털 AI 교육산업의 글로벌...
하이퍼클로바X AI 튜터는 네이버의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에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정책을 준수하여 개발된 튜터 서비스다.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 및 이해도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대화 흐름에 따라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업무협약에 따라 천재교과서와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기반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AI 튜터 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대규모 언어모델로서, 언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도가 높아 국내 공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도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연다. 밀크T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6회 밀크T 창작동화공모전’을 연다. 만14세 이상이면 기성 및 신인 작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창작 동화 △사회 동화 △과학 동화 3가지 부문에서 각각 단편, 중편, 장편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대상, 금상 등 수상자 총 21명을 선정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SW)를 결합한 AI 서비스로는 AI 슈퍼컴퓨팅을 지향하는 'K-클라우드 2.0'을 추진, 국산 AI 반도체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기반의 저전력·고성능 컴퓨팅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지능형 CCTV와 디지털 교과서 등 범부처 AI 서비스를 확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유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플래그십...
비상교육과 콴다가 공동 개발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비상교육이 보유한 데이터를 콴다의 수식, 낙서, 손글씨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광학문자판독(OCR) 기술로 디지털화하고, AI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목표와 수준에 맞는 문제를 추천하게 된다. 또한, 특정 문제 선택 시 유사한 문제를 추천하고 힌트까지 생성해 주는 대형언어모델(LLM)도 도입할 예정이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민·관의 우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새싹캠프’를 지속 운영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도 내년 1학기부터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영어, 수학, 정보교과의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와 국어(특수) 과목의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15만 명)과...
한편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와 ‘하이터치 하이테크’ 등을 중심으로 K-에듀 브랜드를 정립하고, 우리나라 디지털 교육을 기반으로 국가별 에듀테크 수업 모델을 개발해 관련된 에듀테크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아시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로 육성하고 교육부 주관 ’에듀테크 수출지원협의회‘에 관계부처를...
대법원은 “노동자상이 실제로 누구를 모델로 했는지는 제3자로서는 알 수가 없고 진위를 증거에 의해 증명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노동자상과 유사하다고 지목된 일본인들 사진은 실제로 상당기간 국내 교과서나 국립역사관 내 설치물에도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로서 소개된 바 있었고, 이후 그 인물들이 조선인이 아닌...
이 자리에서 이윤석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아이스크림에듀는 AI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선두주자로서 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개발과 더불어 AI, 메타버스, GPT, 동작·음성 인식 기술, 3D모델링 등 각 분야의 회사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앞선 AI 기술과 2025년 학교 현장에 도입하게 될 AI...
엔씨소프트가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함께 ‘디지털 교과서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 R&D 센터에서 10일 진행된 이번 3자 협약은 △바르코 LLM 기반 교육 전용 언어모델 구축 △NC TTS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음성합성 기술 △튜터러스 매스 튜터(Tutorus Math Tutor)...
엔씨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VARCO LLM)을 통해 자동 문항 생성 기술 등을 적용하고, 튜터러스랩스는 풀이과정을 분석하는 챗봇 기술 등을 기반으로 개발 협력한다.
웅진씽크빅은 2025년 공교육 현장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 지침에 맞춰 수학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개발하는 교육 전용 LLM을 통해...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면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지적인데, 아이들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수업전략이나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관련 수업모델과 사례들을 연구해 정교한 정책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얘기다.
디지털 도구의 급속한 확대는 유네스코(UNESCO)에서도 고민거리이다. 유네스코는 최근 ‘교육에서의 기술’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디지털 교과서 등 미래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600억을 들여 서울 내 모든 중학교 1학년에 7만 2070대를 보급하고, 교원용 기기 1만 7811대도 보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가 디벗을 포함한 서울시교육청의 본예산을 대거 삭감하면서 올해 1학기 보급에 차질을 빚었다. 현장에서...
디지털 교과서’와 ‘하이터치 하이테크’ 등을 중심으로 K-에듀 브랜드 슬로건 및 핵심요소를 올해 하반기에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K'와 연계해 우수 중소기업 선정·지원에도 나선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류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의 K-박람회 등 주요 박람회에 K-에듀테크 분야를 내년에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수업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