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동구 괭이부리마을을 방문해 ‘기프트 박스 &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투자 작년 말 입사한 신입사원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및 독거 어르신 160가정에게 만두 및...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 명의 임직원은 8일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kg을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삼호는 지난 2015년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을 위해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지역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2013년 협약을 통해 인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인천시 연수 임대아파트를 비롯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임대아파트, 강화도 화문석마을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이날 봉사단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침 치료 등을 진행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거동이...
SK그룹은 지난 20일 인천 괭이부리마을에 있는 사회적기업 ‘㈜해맑은 김치’에서 김장 나눔 봉사를 했다. SK는 전국 6개 사회적기업에 김장을 의뢰해 총 6만5000포기를 담은 뒤 이를 복지단체 등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배분했다. 1996년 김장 나눔 봉사를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SK는 올해로 20년째 꾸준히 김장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SK는 지난 8월 말...
SK는 지난 20일 인천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 김치에서 SK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는 지난 1996년부터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직접 김치을 담근 뒤, 시민단체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엔 사회적기업을 돕는 차원에서 전국 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장김치 6만5000여 포기를 구매해...
인천 괭이부리마을 한가운데에 게스트하우스와 유사한 외부인 생활체험관을 만드는 계획이 “가난마저 상품화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난 여론에 백지화됐다.
주민들은 “지자체가 가난을 상품화해 쪽방촌과 마을 주민들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인천 동구청은 타지에서 부모와 함께 이곳을 찾은 아이들에게 옛 생활 모습을 경험토록...
인천 괭이부리마을에 들어서려던 게스트하우스 성격의 체험관에 대한 조례안이 결국 상임위에서 부결됐는데요. 인천 동구는 지난달 중순 괭이부리마을에 옛 생활 체험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괭이부리말을 방문한 이들이 하룻밤을 지내면서 옛 생활모습을 경험하도록 하자는 취지였죠. 그러나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은 가난을 상품화해 쪽방촌과 주민들을...
국내 대표적인 쪽방촌으로 알려진 인천 괭이부리마을 한가운데에 지방자치단체가 게스트하우스와 유사한 외부인 생활 체험관을 만들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타 지역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쪽방촌에서 숙박을 하며 옛 생활공간을 체험토록 한다는 의도지만, 마을 주민들은 쪽방촌을 관광지로 만들어 상품화하려는 시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인천시 동구에...
2012년에는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 하였고 2013년에는 인천광역시 노숙자 혹한기 쉼터 조성, 2014년에는 주거취약계층 및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은 사업 첫 해인...
이번에 어린이집이 들어선 지역은 ‘괭이부리마을’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이 많은 취약지역으로, 2년 전 기존에 있던 어린이집이 문을 닫게 돼 어린이집 신규 설치가 절실했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경제계가 공동으로 저출산과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10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적 쪽방촌으로 꼽히던 인천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이 새단장을 마치며 이곳에서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인천시는 만석동 쪽방촌 괭이부리마을에 원주민의 주거안정과 재정착을 위해 전체 98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국비 53억원, 시비 57억원 등 110억원을 들여...
우선 올해는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다수의 에너지 빈곤층에게 빛과 따뜻함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