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김태형(덕수고), 김태현(광주일고), 배찬승(대구고), 김영우(서울고), 박정훈(비봉고), 김서준(충훈고) 등이 1라운드 지명 후보로 꼽힌다.
항상 우선 순위로 뽑히는 투수 외에 야수 1라운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강릉고 포수 이율예가 유력한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JTBC 인기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대학교...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kt는 고영표를 마운드에 올린다. NC 다이노스는 이준호가 나와 kt의 상승세를 막는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김윤하를, KIA는 황동하를 앞세워 맞붙는다.
△9월 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한화 vs LG (잠실·18시 30분)
- kt vs NC (창원·18시 30분)
- 키움 vs KIA (광주·18시 30분)
이번 시즌 토종 에이스를 맡은 오원석(SSG)과 임찬규(LG)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와 NC는 각각 엔마누엘 헤이수스와 카일 하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9월 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NC (창원·18시 30분)
- kt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LG (잠실·18시 30분)
- 한화 vs KIA (광주·18시 30분)
- 두산 vs 삼성 (대구·18시 30분)
이에 따라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은 14명, LG는 12명, SSG와 롯데는 10명, NC는 9명, 그 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돼 총 110명의 선수가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 등 총...
광주의 한 KIA 팬이 '도영아, 너 때문에 산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플래카드의 문구 '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가 TV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눈길을 끌었죠. 결국 이 유행어는 하나의 관용구(?)로 자리를 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별한 건 김도영의 맹활약에 전 세대가 주목하고 있다는 겁니다. 올해 야구의 부흥을 책임진 젊은 세대뿐 아니라 'KBO리그 최초의 왕조...
한편 두산 베어스는 삼성을 상대로 시라카와 케이쇼가 나선다. 삼성은 대체 선발 황동재를 올린다. 키움과 kt는 각각 정찬헌과 조이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8월 2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LG (잠실·18시 30분)
- 두산 vs 삼성 (포항·18시 30분)
- NC vs 한화 (청주·18시 30분)
- 키움 vs kt (수원·18시 30분)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이날 경기에 앞서 통산 2046탈삼진으로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종전 1위 기록 2048탈삼진에 단 2개만을 남겨뒀던 양현종은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같은 해 4월 12일 무등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첫 삼진을 잡았고, 2016년 7월 24일 광주 NC전에서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송진우가 갖고 있던 탈삼진 기록은 2005년 은퇴한...
한편 kt는 웨스 벤자민으로 키움 전 승리를 노린다. 최하위에서 벗어난 키움은 엔마누엘 헤이수스를 선발로 올려 전날 승리를 이어가고자 한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는 각각 임찬규와 엘리아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2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 NC vs 한화 (청주·18시 30분)
- 두산 vs 삼성 (포항·18시 30분)
- 키움 vs kt (수원...
SSG도 믿을만한 용병 투수 드류 앤더슨이 나선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아리엘 후라도와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kt (수원·18시 30분)
- 두산 vs 삼성 (포항·18시 30분)
- SSG vs LG (잠실·18시 30분)
- NC vs 한화 (청주·18시 30분)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한화는 올 시즌 NC에 1승 2무 7패로 부진한 만큼 열세의 성적을 만회해야만 한다.
롯데는 광주로 이동해 1위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에 임한다. 이번 시즌 선두 KIA를 상대로 내내 우위를 보인 롯데(7승 1무 3패)는 4연승 중인 호랑이 군단을 상대로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최근 내림세를 보이는 경쟁 팀 SSG와 kt가 동반 부진하며 한화와 롯데의 포스트시즌...
영입한 외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내림세인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SSG 랜더스와 키움은 각각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8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LG도 디트릭 엔스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갚고자 한다.
한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드류 앤더슨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한편 대구에서는 SSG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엘리아스와 원태인을 선발로 앞세운다. 롯데 자이언츠는 반즈를, LG 트윈스는 이상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8월 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IA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KT vs NC (창원·18시 30분)
- SSG vs 삼성 (광주·18시 30분)
- LG vs 롯데 (울산·18시 30분)
한편 1승 1패를 주고받은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백정현과 임찬규를 각기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NC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이재학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8월 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kt (수원·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KIA (광주·18시 30분)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한화는 바리아 하이메로 응수하며 하위권 탈출을 꿈꾼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하영민과 이용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7월 3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kt (수원·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한편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시라카와 케이쇼가 등판한다. 키움은 김윤하를 오프너로 올린다. KIA와 NC는 각각 김도현과 하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2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키움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kt (수원·18시 30분)
키움은 토종 에이스 역할을 맡는 하영민이 나선다.
한편 LG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최원태와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했다.
△7월 2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SSG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KIA (광주·18시 30분)
5위 사수가 절실한 NC는 카스타노가 등판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은 각각 최준호와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2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한편 KIA와 삼성 라이온즈는 가장 믿을 만한 카드인 양현종과 레예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두산 베어스와 롯데는 각각 최준호과 윌커슨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SSG vs LG (잠실·18시 30분)
- 삼성 vs KIA (광주·18시 30분)
- 두산 vs 롯데 (울산·18시 30분)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한편 KIA와 삼성은 가장 믿을 만한 카드인 양현종과 레예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두산과 롯데는 각각 최원준과 반즈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 kt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두산 vs 롯데 (울산·18시 30분)
- SSG vs LG (잠실·18시 30분)
- 삼성 vs KIA (광주·1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