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홈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일어난 심판폭행 사건과 화재 발생 등 일련의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심판폭행 피의자를 즉결 심판에 넘겼다.
지난달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 도중 만취한 팬 배모씨는 1루 관중석을 통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1루심을 맡았던 박근영 심판의 목을 팔로 감는 등...
박근영 심판 폭행, 광주구장 화재
지난달 30일 박근영 심판이 경기 도중 난입한 관중에 폭행을 당한 데 이어 1일 관중석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잇따랐다.
1일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4 한국 야쿠르트세브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6회초 1루측 응원단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때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1분도...
광주구장 화재
프로야구 광주구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일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4 한국 야쿠르트세브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6회초 1루측 응원단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때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분도 안돼 꺼졌지만 관중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번 사고는 한 관중이 휴대용 버너로...
기아 타이거즈의 새 홈구장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광주의 새 명물이 됐다. 2만2000석 규모의 최신식 야구장이지만 야외를 잔디로 조성, 관중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래놀이 공간, 가족 테이블석, 커플석 등을 마련해 가족단위 및 여성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바비큐석도 빠지지 않는다. 내야석 양쪽 구석에 바비큐석을 설치, 복합놀이공간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