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네티즌들은 광복절 행사에 굳이 일본어가 새겨진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블락비 피오 사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블락비 피오, 사과 너무 짧은거 아니야", "블락비 피오, 진짜 무개념이다", "블락비 피오, 많이 반성해야할 듯", "블락비 피오, 한번은 실수가 될 수 있지만 두번...
이날 블락비 멤버 피오는 '문제 없다'(問題ない, 문다이나이)란 일본어가 새겨진 옷을 입고 무대 올랐다.
이 단어는 일본 방송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인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광복절 행사에 굳이 일본어가 새겨진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디 'cmkj****'는 "저 글귀는 일본 우익들이 시위할...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광복절 행사에서 착용한 일본어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태국 태풍 피해와 관련한 인터뷰 논란에 대해 멤버 지코가 재차 사과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랩을 시작하면서 입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하락했다"며 과거 문제가 됐던 태국...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광복절 행사에서 착용한 일본어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구설수에 올랐던 블락비의 인터뷰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블락비 피오는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어로 '問題ない(문다이나이. 문제없어)'라는 문구가 쓰인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라...
광복절인 15일에는 서울과 광주 공연이 펼쳐진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에는 다비치, AOA, 블락비 등이 출연하며 신예 인디밴트와 기타리스트 송홍섭, 김세황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광주 공연은 광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이유를 비롯해 씨스타, 장기하와 얼굴들, 이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국 도시에서...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한 씨스타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블락비의 'Her'를 제치고 3주 연속으로 1위의 영광을 누렸다다.
씨스타가 1위로 호명되자 소유는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이니 늦었어도 태극기 달아요"라는 개념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앵콜 무대로는 1위 공약으로 내건 블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