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은 파노라믹 뷰를 구현해 기존 대비 광범위한 시야(중심부 메인 시야각 120도, 좌측 및 우측 시야각 155도)를 제공함으로써 진단이나 수술시간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체 개발 광민감제인 포노젠 뿐만 아니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이용한 PDD 시스템을 완성하게 돼 보다 다양한 임상시험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포노젠은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특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치료로 포노젠(DSP1944) 주사를 이용해 광역학 치료(PDT)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추가로 복막암에 대한 광역학 진단(PDD)의 임상시험을 신청할...
포노젠은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특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 가능한 동성제약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의 추가 치료로 포노젠(DSP1944) 주사를 이용해 광역학 치료(PDT)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동성제약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동성제약은 2017년 PDT 및 항암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대구 암 센터를 개소하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PDT 광민감제 신약 ‘포노젠’ 및 광 의료기기 개발, 그간의 다양한 임상 및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내용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 참가 업체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3개 제약사로...
2세대 광민감제인 Ce6를 기존의 제조방법과 비교해 빠르고 간단하며 친환경적으로 합성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번에 개선된 합성 프로세스에서는 추출 및 반응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친환경이면서도 생산성 향상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분석이다. 동성제약에서 시행한 파일럿 스케일(pilot scale,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시험생산 규모)의 합성은 실제 가동할...
동성제약은 14일 벨라루스에서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만나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Photolon)’의 19개국 독점 판매권 및 공급계약 등에 대해 지속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사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 진행 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포토론을 공급하고 있는...
이번 공동사업은 유파마디자인이 PDT(광역동치료제, Photodynamic Therapy)에 쓰이는 광민감제 ZnPC(아연프탈로시아닌) 나노와이어의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유파마디자인은 화장품 제조사 씨쓰리와 공동으로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및 다양한 응용 제품을 개발한다. 광학 기반 LED 마스크 및 헬스케어 장비를 개발 제조하는 레드젠과는...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고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도 3월 275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에이아이비트는 3월 230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 유동성을 개선하기도 했다....
관련 기술은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 성과로는 기업과 의료계의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관련 기술은 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 성과는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광의학 치료기술은 특정 파장대의 빛과 광민감제(photosensitizer)를 암세포의 내부로 도입시켜 그 빛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이다. 특정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비교적 고통과 후유증이 없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암 치료기술이다. 향후 10년 이내에 다양한 암종에서 광의학 치료기술을 이용한...
한편 에이아이비트는 지난 3월 항암광역동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고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항암광역동치료제는 암세포가 발현된 체내에 광민감제를 표적 투여 후 외부에서 근접적외선 등과 같은 광역학 및 광열 기능이 있는 장치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물리적 치료요법이다.
인수 후 소유 지분율은 20.2%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항암광역동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고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항암광역동치료제는 암세포가 발현된 체내에 광민감제를 표적 투여 후 외부에서 근접적외선 등과 같은 광역학 및 광열 기능이 있는 장치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물리적 치료요법이다
유파마디자인은 새로운 암 치료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역동치료 (PDT)의 핵심 요소인 광민감제(PS)와 함께 ‘대마 바이오’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각효과와 중독 위험이 없는 의료용 대마는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미국 현지에서 대마 유통∙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뉴프라이드와 바이오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기업 유파마디자인은 최근 새로운 암 치료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는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의 핵심 요소인 광민감제(Photosensitizer, PS)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의학기술 기반 기업이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과거 실체가 없는 바이오 기업이 다수였다면 현재는 실체가 있고...
에이아이비트의 종속회사인 유파마디자인이 지난달 24일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인 아연-프탈로시아닌 나노와이어 물질 및 관련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최희철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광역학 암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 의약품 소재 개발 전문 연구기업 유파마디자인에...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 기업 유파마디자인은 최근 새로운 암 치료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는 광역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의 핵심 요소인 광민감제(Photosensitizer, PS)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파마디자인 모회사인 에이아이비트는 이번 사업추진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지난 7일 40억 원 규모의 뉴프라이드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해당 기술은 빛을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광역학 치료와 관련되는데, 동성제약이 2세대 광민감제 ‘포트론’의 췌장암 대상 임상 2상을 종료하고 추적 관찰만을 남겨둬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이밖에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선도전기와 대원전선이 각각 전주 대비 25.71%, 16.72% 올랐고, 에쓰씨엔지니어링(27.27%), 키다리스튜디오(24.43...
차세대 핵심 항암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항암광역동치료제는 암세포가 발현된 체내에 광민감제를 표적 투여 후 외부에서 근접적외선(NIR) 등과 같은 광역학(Photodynamic) 및 광열(photothermal) 기능이 있는 장치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물리적 치료요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파마디자인은 출자금만 납부했고, 법인 설립은 절차 등을 이유로 시일이 더...
지난 2005년 설립된 라이프팜텍은 생명연장에 기여하는 첨단 바이오 의약분야인 차세대 광역동 진단 및 치료용 광민감제(Photosensetizer)를 연구 개발하는 업체다.
라이프팜텍이 공급하는 포토프린은 중요한 인체장기의 기능이 보존될 수 있는 차세대 암치료제로 폐암, 식도암, 담도암 등 치료 및 말기암 증상 완화 목적으로 전국 대학병원에서 사용중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