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를 본격화했다.
HD현대중공업은 12일 울산 본사 특수선 야드에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의 기공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공식은 선박에 사용되는 첫 번째 블록을 도크 안에 거치하면서 성공적인 건조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선박 건조가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해군은 총 3척의 8200톤(t)급 차세대...
현재까지 장보고-IㆍII급 창정비 24척, 장보고-I급 성능 개량 3척을 수행했으며,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척의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 중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함정 MRO 사업은 신조 사업만큼이나 경험과 역량이 중요하다”며 “해외 함정 수출과 더불어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MRO 사업 역시 ‘K-방산’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국내 최대 규모 8100톤급 구축함 ‘광개토–III Batch-II’방사청과 6363억 원 건조 계약 체결…2026년 해군에 인도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의 두 번째 함선을 추가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방위사업청과 총 6363억 원 규모의 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스함은 ‘이지스(aegis) 전투체계’를 탑재한...
현대중공업은 작년 이지스함(광개토-III Batch-II)에 이어 5개월 만에 호위함(울산급 Batch-III) 수주에 성공하며 최신형 함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최신형 호위함의 설계와 건조를 맡게 돼 기쁘다”며 “호위함의 성공적인 건조와 인도를 위해 최선을...
최고가 무기는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 광개토Ⅲ급이었다.
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3 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국가보유 건물중 장부가액이 가장 큰 재산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이 입주한 1단계 정부세종청사로 조사됐다. 장부가액은 5025억원이다.
1단계 청사의 경우 가액은 전년보다 86억원 줄었지만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