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7.1 강진 발생괌 7.1 강진 발생에 앞서 사전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동시에 50년 주기의 환태평양 조산대의 대지진 괴담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4시께 태평양 괌 섬 북서쪽 44㎞ 해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원은 133㎞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원이 깊어...
서태평양 휴양지 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지는 괌 피티(Piti)빌리지에서 남서쪽으로 44km 떨어진 지점이다. 현재 이번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