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은 14세5개월의 최연소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본선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커티스 럭이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이번 대회는 39개국에서 120명이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각국에서 2명이 출전하며 나머지 출전선수는 월드아마추어랭킹에 정한다.
출전선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12년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은 14세5개월의 최연소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본선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 대회에는 39개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구 골프 대표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각국에서 2명이 출전하며 나머지 출전명단은 월드아마추어랭킹에 따른다.
국가별 최대 출전 인원은 6명이며 개최국은 10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은 지난 8월...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으며,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는 중국의 진청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다.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는 중국의 진청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지난 2012년 만 14세의 나이로 최연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중국의 관텐랑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관톈랑은 2012년 대회를 우승하며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했으며 타이거 우즈, 벤 크렌쇼와 연습 라운딩을 하며 골프계에 혜성 같이 등장했던 유망주이다.
더불어 2015년 대회 우승자인 중국의 진청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진청은 “항상 모든 대회에...
14살의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권을 얻게된 주인공은 관텐랑. 그는 지난 4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7234야드)에서 열린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만들었다.
이 대회 우승자는 내년도 마스터스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관텐랑이 대회에 나가게 되면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다시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