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캐피탈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진 ‘주주님께 드리는 글’에서 회사가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유동성 등 자금 흐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계속기업의 가치를 의심할 이유도 전혀 없는 만큼 결산기일 변경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해 내년 3월 말 이전에 관리종목에서 조기 탈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정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6.56%(1450원) 급락한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차바이오텍이 실적 발표를 3월로 미뤘는데, 이는 실적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통상 주주총회 6주 전에 공시를 해야하는데 관리종목에...
대창솔루션이 2018년 연결기준 영업적자를 내면 4년 연속 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이라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다. 코스닥 시장 규정에 따르면 4년 연속 개별 재무제표 영업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적자는 해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창솔루션이 2018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적자는 내더라고...
올해 3월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른손이앤에이 입장에서는 큰 호재이다.
당시 한국거래소는 2014사업 연도 12월 결산 코스닥법인 총 1033사 중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1024곳을 심사한 결과 바른손이앤에이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난해 매출액이 30억원을 크게 밑도는 21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는 매출액이 30억원...
같은날 한국거래소는 케이비부국리츠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홈캐스트가 전일대비 14.90%(1210원) 내린 6910원을 기록했다. 전날 한 언론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홈캐스트의 주가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측은 주가조작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전일에 이어 하한가를 지속했다.
한국전파기지국도...
이 회사는 자본잠식률이 88%를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다 최근 최대주주인 아이앤제이(INJ)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사기대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5거래일 연속 급락했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스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하기로 한 33억원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회사 측은 2012년 별도기준 매출액 31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44억원을 달성해 관리종목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며 관리종목 지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즉시 해명했다. 하지만 11월 말 17000원을 기록한 주가가 30% 이상 빠졌다.
이후 새해 들어 지난 6일 항암백신 ‘GV1001’이 알츠하이머 발병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국제 학술지 ‘Neurobiology of Aging’에...
이들 이디와 젬백스는 최근 장기간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는 루머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였던 기업들이다. GemTech는 젬백스와 관계사인 이유로 하락장을 보였다. 이에 사실무근이라는 해명으로 루머를 일축했지만 투자자의 반응이 시원치 않은 상황이다.
이어 쌍용양회2우B는 가 이날 한국거래소에 의해 시가총액 미달로 인한...
현대아이비티가 증시에 돌고 있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대아이비티 관계자는 10일 “2010년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만큼 영업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루머의 원인은 2011년에 국제회계기준으로 국내 모든 회사의 재무제표가 재작성되는 과정에서 2010년...
증권시장에서 루머로 떠돌고있는 젬백스앤카엘 관리종목 지정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증시에서는 젬백스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이란 소문이 나돌았다.
3일 젬백스 김상재 대표는 “지난해 별도기준매출액 31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44억원을 달성해 관리종목 지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관리종목 지정설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내년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서울의약연구소를 합병했고 이에 따라 연 매출 30억 달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코스닥 시장내 ‘신성장동력기업부’ 소속으로 향후 성장성을 전제로 상장 특례를 적용...
이는 2005년 바이오, 줄기세포 등 테마성 풍문이 많았으나 지난해에는 테마성 풍문이 줄어든데다 상장폐지 및 관리종목지정이 전년대비 66.12%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M&A와 관련된 풍문은 16.47% 증가한 99건을 기록했다.
풍문 공시결과 사실로 확인된 경우가 2005년 32.06%에서 2006년에는 26.96%(62건)로 낮아졌고,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