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역 인근, 서울숲, 아뜰리에 거리 등을 관광안내사들이 순회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 지리정보 안내를 비롯해 관광코스 소개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이드 서비스다.
관광안내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능통한 봉사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인 1조 2개 조가 매일(월요일...
우선 서울시‧자치구‧경찰‧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관광특구 내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불법 가이드 활동에 대한 점검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 무자격으로 가이드를 할 시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 3차 이상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강매 등으로 최근 문제가 됐던 쇼핑 1번지 명동 관광특구 내 화장품 판매업소에...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위해 소수 언어권 관광통역안내사 육성도 추진한다.
일부 상인의 바가지요금 등으로 방한관광 인식이 악화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축제 물가관리 노력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 반영, 우수 지자체에 특별교부세를 지급할 계획이다. 피서지 바가지요금 등 단속을 위해 민관 합동 점검반도 가동할...
최근에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연계된 국내 여행사나 관광통역안내사 없이 자체적으로 투어를 진행하는 불법행위까지 새롭게 등장했다.
문체부·중국 대사관과 함께 덤핑관광상품 국내 유통 차단
시는 덤핑관광을 포함해 관광질서를 저해하는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해 체계적이고 엄격한 사전‧사후 조치를 통해 서울 관광 품질관리에 총력을...
안내소에는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광객이 성동구를 방문했을 때 지역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구나 만족하고, 성동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개선 권고로 △세무사 △행정사(외국어 번역 행정사) △공인회계사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관광통역안내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호텔서비스사 △박물관 ·미술관준학예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등 총 15개 국가전문자격의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태규 권익위...
저가·덤핑 관광 투어를 모집하는 일부 여행사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없는 현지 파견 국외여행인솔자,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을 가이드로 고용한다. 이에 별도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쇼핑 수수료를 인센티브로 제공함에 따라,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료 관광지 한 두 곳을 방문 후 쇼핑센터로 내몰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위법한 관행이 서울...
중국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9월부터 국경절 연휴가 끝나는 10월 6일까지는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바가지요금 논란 있는 지역축제는 인증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업무실태를 수시 점검해 업무시행지침에 따른 상시퇴출제도를 엄격히 작동한다.
면세점이 여행사에 과도한 송객수수료를 지급해...
있는 도시 기반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개최하고, 씨트립 등 중국 3대 온라인 여행플랫폼과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여행상품 판매를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여행상품의 ‘품질’에도 신경을 기울일 예정이다. 9월부터 국경절 연휴까지 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불법 숙박업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용부는 “방과후 강사, 통학버스기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그간 전속성 문제 등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직종을 발굴해 개정법 시행과 동시에 신규 적용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적용 직종이 확대되면 약 166만 명으로 추산되는 노무제공자가 모두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화물차주(유통배송기사·택배지간선기사·특정품목운송차주), 골프장 캐디,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5개 직종을 고용보험 적용 대상으로 포함했다.
5개 직종의 종사자 규모는 총 34만 명이다. 이들 직종은 내달 1일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며 보험료는 사업주가 신고하는 월보수액으로 산정된다. 다만...
개정안은 골프장 캐디,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화물차주(유통배송기사·택배지간선기사·특정품목운송차주),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을 고용보험 적용 대상으로 추가했다.
이들 특고 직종은 7월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며 보험료는 사업주가 신고하는 월보수액으로 산정된다. 다만 소득확정이 어려운 화물차주(택배지간선기사...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자금지원 확대 및 디지털화 지원 △전시장치 산업 피해보상 법제화 △공유숙박 제도화에 대한 재검토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및 양성 지원 등의 업종별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단 취지의 건의가 이어졌다.
서 부회장은 “전체 기업의 93.3%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관한 관심과 적절한 지원책에 대한 논의가 꼭 필요해진 상황”이라며...
다수의 강의 경력을 쌓아 현재는 베트남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면접반, 플렉스(Flex) 시험 대비 과정 강사를 비롯해 시원스쿨 베트남어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시원스쿨 베트남어 관계자는 “색다르고 재미있게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화 강좌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베트남어 실력을 중급 이상으로 더 키우고 싶은 학습자,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여행업 등록기준 완화'와 '관광통역안내사 한시 자격증제도 도입', '여행업 결격사유 강화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먼저 문체부는 현행 일반여행업의 등록자본금을 1억 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하한다. 업종분류에서는 일반여행업을 종합여행업으로, 국외여행업은 국내외여행업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관광가이드 등 관광업종 종사자 중 실직자나 무급휴가자를 대상으로 관광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MICE 업계 경력자를 우선으로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 일자리를 발굴한다.
서울 소재 영세 여행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안심보험 비용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한다. 관광객의 사고 대비를 통해 서울여행의 안전성도 강조할...
이중 4편이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장관상 수상작 중 대상은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다 퇴직한 후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모씨의 사례가 선정됐다.
고용부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웹툰,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관광통역 안내사 대상 스키장 안전교육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상용 관광공사 테마관광팀장은 “강원도의 동계관광 목적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스키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방한 동계관광의 만족도와 재방문 향상을 위해 지자체, 업계 등과의 다각적인 협업들을...
개선된 주요 규제는 △홈쇼핑 프라임시간대 정액방송 편성비율 축소유도 △전통시장 공유지 사용료 80% 감면 △주류전문소매점 치즈, 와인잔 등 주류 연관상품 판매 허용 △4·5성급 관광호텔 등급평가 수수료 27만원 인하 △종합미용업 기술자격 신설 및 면허 확대 △노래연습장과 식품접객업 복합 설치 검토 △개인 관광통역안내사 자본금 없이 창업허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