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윤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담당자가 광양만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그는 “광양만은 관광, 레지던스 뿐만 아니라 교통이 발달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동북아의 로지스틱 허브에 위치하고 있어 아시아와 북미, 유럽을 연결하기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자재 생산과 2000만 톤 이상의 철강 공급, 친환경적인 자원 등이...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전남도, 여수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미래에셋,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사업 및 6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경도지구 개발계획 변경사항이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지원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투자자인 미래에셋은...
이에 따라 향후 광양 국가산업단지,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및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레저단지 조성을 통해 광양만권(하동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위원회에서는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이 새만금사업지역내에 있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새만금사업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해양관광단지 개발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 됐다. 연륙교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1월 미래에셋컨소시엄, 전남개발공사, 여수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이행협약(MOA)을 체결한 후 경도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편입을 골자로 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 개최한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인천(금융), 부산·진해(물류), 광양만권(석유화학, 관광), 대구·경북(의료기기), 황해(부품소재), 동해안권(비철금속, 관광), 충북(바이오) 등 경제자유구역청별로 유망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고, 이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남 여수 화양지구에 1조700억원 규모의 복합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추진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밝혔다.
여수 화양지구는 바다에 인접한 9.99㎢ 규모의 관광레저형 경제자유구역이다. 그동안 일상해양산업이 개발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 1.16㎢ 부지에 골프장, 연수원 등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또 0.14㎢ 규모의 콘도...
전남도는 "여수 경도가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선정되면 호남권 최초 외국인 카지노와 일반 면세점 유치로 지역균형 발전이 이뤄지고 내·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여수를 세계적 휴양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도가 복합리조트로 지정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으로 편입되면 고용 창출...
위원회는 강원·경기·전남·충북 등 4개 지자체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요청에 대한 민간전문가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보고했다. 평가단은 도시계획, 산업입지, 외투유치, 투자·재무, 관광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평가단의 종합 평가의견에 따르면, 4개 요청지역 모두 보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개발 및 투자유치 계획으로는 경자구역의 기본취지에...
경제자유구역청과 사업시행자,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합동으로 자료수집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메뉴얼을 만들게 됐다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업무 메뉴얼은 경제자유구역개발사업의 추진절차를 ▲주거단지 ▲산업단지 ▲관광단지 ▲유통단지 등 사업 유형별로 나눠 사업특성에 따른 단계별 추진절차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재경부는 "특히 ▲광양만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