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송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김현숙과 사유리 등 일부 멤버들이 제식훈련을 교육한 곽지수 하사를 언급하며 “섹시하다. 엉덩이가 화나있다. 엉덩이가 올라갔다. 엉덩이만 봤다”고 말했고, 이를 본 곽지수 하사의 가족은 불쾌감을 표현하면서 성희롱 논란이 일어났다. 또한 김현숙과 CLC의 최유진을 교차 편집하며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해 외모 비하...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군특집3에 출연한 곽지수 하사의 누나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7일 오전 곽지수 하사의 누나 곽지혜 씨는 '진짜 사나이' 공식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난 곽지수하사 누나다. '진짜 사나이' 1기부터 오늘까지 방송 잘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으로서 공중파 방송에서 동생을 볼...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6일 방송에서 불거진 성희롱 논란에 대해 “제작진의 부주의로 벌어진 실수”라며 “제식훈련을 받던 중 곽지수 하사에 대한 멤버들의 발언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분들이 계셨다면 명백히 제작진의 잘못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지난 여군특집에...
앞서 지난달 31일 터미네이터 교관으로 불린 곽지수 분대장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꿀성대 교관은 21일 시청자의 눈에 띄었다. 여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단호하면서도 친절한 매력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맹승지는 “나이가 궁금하다”며 호감을 표시했지만 “훈련에 관한 질문만 받겠다”며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지나는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의 반전 해명글이 화제다.
곽지수 분대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곽지수 분대장,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에 웃어 놓고 아버지를...
혜리의 애교에 미소를 보인 곽지수 분대장이 SNS에 글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곽지수 분대장은 혜리 작별인사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자 울지말라고 단호하게 명령했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라면서 애교를 보였고, 분대장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곽지수 분대장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곽지수 분대장의 해명이 이어졌다. 곽 분대장의 해명은 관심을 폭증시켰고 동영상 포털사이트 조회수 100만 클릭을 육박하고 있다.
1일 곽지수 분대장은 SNS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
혜리가 눈물을 보이자 곽지수 분대장은 "말을 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호통을 쳤고 이에 혜리는 앙탈섞인 애교를 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방송을 통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혜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까지 트래픽 초과로 마비돼 버린...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곽지수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의 반전글이 화제다.
곽지수 분대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이날 멤버들은 그간 고생했던 화생방 훈련 등을 떠올리며 눈물을 왈칵 쏟았고, 마녀 소대장 그리고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과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때 막내 혜리는 눈물을 쏟느라 말을 제대로 못했고, 이를 본 곽지수 분대장은 “말 똑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끝까지 군기를 다잡았다. 이에 북받친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훈련 내내 터미네이터 못지 않은 엄격함과 무표정으로 일관했던 곽지수 분대장은 혜리와 인사를 나눴다. 혜리가 울음 때문에 말을 잘 잇지 못하자 분대장은 “말 바로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군기를 잡았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기습적으로 앙탈을 부렸다. 순간 곽지수 분대장은 오빠 미소를 보이며 무장 해제됐다. 혜리는 이어진...
이때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은 걸스데이 혜리와 인사를 나눴다. 혜리가 울음 때문에 말을 잘 잇지 못하자 분대장은 "말 바로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군기를 잡았다.
눈물을 보이던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기습적으로 앙탈을 부렸고, 곽지수 분대장은 '오빠 미소'를 보이며 무장 해제됐다. 혜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