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은 “KDB생명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끈 티나 톰슨과 국내 선수들이 탄탄하고 신한은행은 기존의 탄탄한 국내 선수진에 곽주영, 조은주 등 지난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이 자리를 잡았다”고 평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우리은행 역시 지난 시즌 우승으로 선수들의 경험이 쌓였다며 3강 중 하나로 꼽았다.
차양숙 KBS N 해설위원의...
측 변호사 각 1명과 양측이 공동으로 추천하는 변호사 1명 등 3명이 보상액을 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최종협상타결 기자회견에는 김웅 대표를 비롯해 곽주영 영업총괄 본부장, 최경철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등 임원진이 대거 참여했고, 피해자협의회에서는 이창섭 회장과 정승훈 총무와 회원그리고 민주당 우원식 의원,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유업측으로 △김웅 대표 △곽주영 영업본부장 △황승환 영업2부문장 △정영주 방특부문장 △최경철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양영일 판매기획2팀장이 참석했다.
대리점협의회측은 △안희대 회장 △김병렬 사무총장 △서석택 대표 △이계원 대표 △김영로 대표 △이정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해 곽주영 남양유업 상무는 “그동안 100%는 아니지만 의견 차이가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알고있다”며 “다만 협상의 핵심인 실질적인 피해보상에 대한 부분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해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일 피해자협의회와 사측은 실무협상을 가졌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로 성과없이 끝났다.
정승훈...
사측이 많은 우월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보의 정신을 발휘했으면 한다”며 “현재 억측들이 나돌고 있는 상태다”고 중재했다.
이에 대해 곽주영 남양유업 상무는 “하신 말씀을 정식으로 받아들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상에는 안산 상록 대리점 등 현직 대리점주 3명이 추가로 협상위원으로 참여했다.
곽주영 남양유업 상무는 “성실히 교섭에 응할 생각였는데 협의회측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다. 합의된 원칙에 대해 존중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러닝스퀘어에는 남양유업 사측의 곽주영 상무, 서혜숙 변호사(남양유업 변호), 황승환 영업부문장, 정영주 영업부문장, 최경철 홍보 이사 등 8명이 자리했다.
국회 세미나실에는 정승훈 피해자협의회 총무 등이...
곽주영 남양유업 상무는 “사측으로서는 안을 충분히 제시했다”며 “피해자협의회측에 제시한 상생안 안에서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창섭 피해자협의회 회장은 “진상 조사를 통해 새로운 대리점연합회와 관련한 사측 인물이 밝혀지면 사측이 응당한 문책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며 “이 문제에 대해 3차 교섭에서 들을텐데 이...
이날 교섭에는 곽주영 남양유업 상무와 남양유업 영업관리팀 등 본사측과 이창섭 피해자협의회 회장과 정승훈 피해자협의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앞서 피해자협의회측은 22일 만들어진 새 대리점협의회에 본사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하여 23일 협상을 하지 않기로 선언한 바 있다.
어용 협의회 논란이 일자 새 대리점협의회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생각이...
김웅 남양유업 대표와 곽주영 영업상무,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과문 낭독과 함께 상생방을 발표했다. 이어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다음은 김웅 대표와 기자들 간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홍원식 회장은 왜 참석 안했나
△경영일선에서 물어났기때문에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홍원식 회장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보유주식을 매각해왔다....
KDB생명은 외국인선수 로빈슨을 비롯해 곽주영, 조은주를 신한은행으로 보냈고 대신 크라예펠트와 강영숙, 이연화 등을 받아들였다.
신한은행은 국가대표급인 강영숙과 이연화를 내줬지만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규리그보다 챔피언결정전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드였다. 외국인 선수간의...
신한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외국인선수 크라예펠트와 강영숙, 이연화를 KDB생명으로 보냈고 대신 로빈슨과 조은주, 곽주영을 받았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5라운드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패한 이후 “양팀 외국인선수간의 기량차가 지금의 차이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어 외국인선수 교체는 어느 정도 예상되던 터였다.
지난 시즌까지 6연패를...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기자 지난 8일 KDB생명과 트레이드를 통해 조은주와 곽주영, 외국선수 애슐리 로빈슨을 영입했다. 때문에 이들의 활약이 곧 신한은행의 남은 정규리그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점이다.
신한은행에서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외국인 선수 로빈슨의 플레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트레이드의...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과 청주 국민은행은 정선민을 국민은행으로 보내고 신한은행이 곽주영(27)과 허기쁨(20)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선민은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선수다.
2003년 4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에 입단했던 정선민은 국내 프로리그에서도 정규리그...
남양유업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곽주영 상무와 정승환 상무를 사내 등기이사로 추가 선임했을 뿐, 홍 회장의 경영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식품업계에서도 환갑이 넘은 홍 회장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경영복귀보다 대주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과 조만간 경영복귀를 타진해보지 않겠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