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허 신임 회장과 곽의영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허 신임 회장은 허정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장손이다.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선버더드국제대 경영대학원 MBA를 밟았다. 지난 2005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그룹 부회장으로 경영총괄 업무를 맡아 왔다. 한일시멘트 지분...
회장·곽의영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광명전기 임원 조광식 씨 10만주 장내 매수
△신일산업, 주주총회 결의금지 가처분 소송 당해
△KT&G, 신규 사외이사 선임
△대림비앤코, 김성철 사외이사 선임
△KR모터스, 206억원 투자해 중국 합자법인 설립
△LG유플러스, 권영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조회공시] 현대상선, 부산신항만 지분 계약설...
△IB월드와이드, SM엔터에 89억원 규모 투자…지분 1.14% 취득 예정
△한일시멘트, 허남섭ㆍ허기호ㆍ곽의영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녹십자 허일섭 회장 딸 허진영씨, 한일시멘트 3000주 매도
△평화산업, 김종석 회장 친인척 김지영씨 자사주 2만100주 매수
△오승민 동일산업 사장, 자사주 400주 매수
△영화금속, 최동윤 대표 친인척 최동창씨...
한일시멘트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곽의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한일시멘트는 곽의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황찬 부사장을 한일산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임원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곽 신임 사장은 숭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일시멘트해 공채로 입사했다. 관리본부장 및 단양공장장을...
곽의영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은 “현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정책에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가 그러한 만큼 고통스럽지만 따라가고 있다”며 “시멘트업계가 녹색기업으로 지정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만큼 자부심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현재 환경경영체제 구축 및 1사 1하천 운동, 나무심기 운동 등 환경보존...
원인상 한일시멘트 부사장은 연세대 요업공학과 출신으로 단양공장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로 본사 관리 및 영업, 기술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한일시멘트의 곽의영 상무는 전무 승진과 동시에 단양공장장에 임명됐으며 한일시멘트 유황찬, 한일산업 이용우, 한일건설 경지선, 오늘과내일 박지훈, 최항기 상무 등도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