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당시 여성 비하 논란이 일자 곽윤기는 “죄송하다” 고 사과하며 해명 글을 남겼다. 그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허벅지의 당사자가 지인이었고 장난을 친 것이라고 말해 일단락 된 것. 그러나 글쓴이는 8년 뒤인 이날 “기가 막힌다. 동생이요? 저랑 아는 사이였나”며 “곽윤기가 자신보다...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곽윤기의 해명에 불구하고 여성비하 논란은 여전할 전망이다.
곽윤기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곽윤기 해명, 장난하냐", "곽윤기 해명, 개념은 어디로", "곽윤기 해명, 진정성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윤기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인 스케이트 선수 곽윤기 선수를 향한 네티즌의 시선이 싸늘하다.
11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곽윤기 논란, 해명해도 왠지 기분 나빠" "곽윤기 논란, 위험한 발언을 한거다" "곽윤기 해명, 어쩌다가 그런 장난을...걱정된다" "곽윤기 해명, 여자들이 보면 기분 나쁠 듯" 등의 우려를 보내고 있다....
곽윤기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곽윤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한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리와 한 여성의 허벅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옆 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글을 남겼다.
곽윤기의 이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고 결국 곽윤기는 “동생이랑...